22일주일 감독회장님께서 양천지방 새터교회를 방문하여 추석명절 고향에 갈수없는 탈북민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주일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주의 능력을 보이소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감독회장님께서는 탈북민들이 남과 북을 하나가 되게하는 주역으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설교하여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특별히 감독회장님께서도 고향이 북한 강원도라는 사실에 많은 탈북민들이 고향의 부모님을 만난것처럼 기뻐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로써 마음으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감독회장님 탈북민들에게는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추석명절에 새터교회를 방문하여 주시고 능력의 설교로 힘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터교회는 통일후 북한땅에 1호감리교회를 세우기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며 영적으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