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 교단으로 등록이 되어있는 교회인데요..
그곳 사모님이 바른 신앙으로 성도들을 인도해주는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에서 안가르쳐 주는 것들이라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 쫓아대는 말을 자꾸 시키며
방언을 중얼거리더니 몸 어디가 근질근질 대는곳이 있냐 묻는다음에 그곳에 손을 얹고 또 마귀떠나가라 이런걸 시키는것 같아요.
그곳에서 예배드린적 있는데 예배마치고 불끄고 기도시간을 갖는데 그곳 성도들은 그 사모님 주도하에 교회 주위를 빙빙 돌면서 계속 그것만 소리칩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지 않고 그것만 계속 하는것 같아요..

거기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저는 탈출을 했는데요..
벌써 거의 1년쯤 되가는것 같네요..
이렇게 살던중에.. 묵인하고 있으면 하나님앞에 죄가 될까 부끄러워지는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원수도 사랑하라 말씀하신 주님..
마음속으로 용서는 하였지만.. 아닌것은 알려 바로 잡는것 해도 되겠지요? 그 사모님이 차라리 제게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던가 뺨을 때렸던 거면 하나님의 힘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맘으로 용서를 하고 축복하며 지냈을텐데요.. 마음속으로 용서는 하여도 이 문제는 바로 잡아 도 되는거겠지요?

그 사모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였지만 카톡 전화 차단을 시켜놓은것 같았습니다..

교회에 전화를 걸어 회개하시라 이야기를 하였는데..
근질근질.. 그런거 아닌것 같다면서 다른말을 하더군요..
그 사모님은 거짓을 고하니..
그곳 성도들에게 그런적 있냐 물으면 답이 나올것입니다..
하루 빨리 그곳 성도들이 바른 신앙길에 있는 교회를 가서 하나님 아버지께 겸손히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 교회 사모님도.. 속히 잘못을 바로 알고 고치었으면 좋겠어요..

그 교회 사모님께서는 성경속 사도 바울 이야기를 하며
그러시던데..
사도 바울 이 쫓아낸건 귀신 아닌가요..

성도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수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하는데..
예수님께서 안에 계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런 귀신같은게 있을리가 없고
마귀를 그런 식으로 쫓는다는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모습이
하나님께서 바라는 모습은 아니라 생각 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어 지키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걸 항상 생각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생활하고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여 기도를 하는것이지

마치 귀신 쫓아내듯 뭐가 붙어있는것마냥 하는것이..
영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요한일서 5장

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이런 문제는 어떻게 알리어 조치 해야 하는지요??
그 교회의 성도들에게도 이 문제에 대해서 알리고 다른 바른신앙의 교회로 속히 떠나라 말하고 싶은 심정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