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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미래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6-21 16:17
조회
1484
미래사(未來事)

앞으로 닥쳐 올 일.

종교통계에 의하면 30-40년 전보다 현재 기독교인수가 절반으로 줄었으며 2050년경에는 감리회나 대한민국교회는 반의 반절로 줄어드는 추세가 계속되어 3백만 정도 된다고 합니다.

주 예수 때문에 환난을 받는 이들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십니다.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십니다.

예수께서 70인 제자들에게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미래(未來), 올적
앞으로 올 때, 아직 오지 않은 때, 앞날로 순화. 어린이는 우리 미래의 꿈입니다.

돌의 초상
설혹 그렇게 늙어 버린다고 하더라도 그 추한 미래 때문에 오늘을 미리 절망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발화(發話) 순간이나 일정한 기준적 시간보다 나중에 오는 행동, 상태 따위를 나타내는 시제(時制)입니다.

미래지향(未來指向)
독일(獨逸) 철학자(哲學者) 후설의 현상(現象)에서, 미래(未來)의 체험(體驗)이나 의식(意識)을 현재(現在)의 의식(意識) 안에 설정(設定)하는 일입니다.

未 아닐 미
나무 끝의 가느다란 작은 가지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중에 분명하지 않다→희미한 모양→아직…하지 아니 하다란 뜻에 씀. 음(音) 빌어 십이지(十二支)의 여덟째 글자로 씀.

來 올 래(내)
보리의 모양을 나타낸 글자로 오다란 뜻의 말과 음(音)이 같았기 때문에 來(래)자를 빌어썼으며. 나중에 보리란 뜻으로는 별도로 麥(맥)자를 만들었음.

보리 고개, 오병이어의 보리떡 다섯 개, 절대양식인 보리는 하늘로부터 전(轉)하여 온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래서 오다란 뜻으로 보리를 나타내는 글자를 쓰는 것이라고 옛날 사람은 설명(說明)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입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으며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입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감리회 미래와 미래사를 활짝 열어주셔서 위기의 골든타임을 개혁으로 작금의 절망을 이기고 아버지 나라에서 해같이 빛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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