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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희망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6-20 07:48
조회
895
희망의 등대

절망(絕望)
바라볼 것이 없게 되어 모든 희망을 끊어 버림. 또는 그런 상태.
절망에 빠지다, 절망에 싸이다, 절망에 잠기다, 절망을 느끼다

실존 철학에서 인간이 극한 상황에 직면하여 자기의 허무성과 유한성을 깨달았을 때의 정신 상태를 말합니다.

희망(希望)
앞일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가지고 바람.
희망에 부풀다, 희망에 차다

‘토지’
현재가 견디기 어려우니 희망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생존을 포기할 수 없으니까 희망도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
희망이 보이다, 희망이 없다, 희망이 있다

‘별을 보여 드립니다’
진이가 나타난 후로 우리는 막연하나마 녀석에게 하나의 희망을 가져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새날의 지성’
이 땅의 청년들의 빛나는 눈동자가 끈기 있는 노력으로 밑받침되어 신념이 생길 때, 새날의 아침은 희망에 찬 새날이 되고야 말 것이요, 그리하여 우리의 청년은 이 겨레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희망의 등대’
앞날에 대한 희망을 주는 마음의 기둥이나 지탱 점과 나아가야 할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히어 주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우리에게 괴로움이며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에 절망하십니까?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갉아먹게 하셔 시들었으며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니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기를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났겠다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며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습니다.

우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우리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우리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속에서 불안해합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주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합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성원들은 어느 누구도 절망하지 않게 보혜사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주님께 소망을 두며 희망 찬 미래를 열어 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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