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어떻게 생각 합니까? 북한과 비밀통화를 하면서 물었습니다.
북한 사람들은 동성애라는 용어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동성애를 그들은 호모변태로 알고 있고 짐승이나 하는 짓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세계속의 발전된 대한민국에서 동성애를 법적으로 보호받도록 합법화 한다고 했더니 그들이 동성애를 나라가 보호하다니 썩고 병든 자본주의 남조선이라더니 맞구만 하고 은근히 비꼽니다.
북한동포들만 아니라 2만8천명의 탈북자들도 동성애는 짐승들이 하는 짓이지 사람이 할짓인가 비난하면서 북한인권법에는 무관심하면서 변태들에게는 인권을 운운하는 대한민국에 원통해 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부모인 아버지, 어머니의 지극한 효사상을 가지고 있는 민족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분명한 성 정체성을 부인하고 부끄러운 동성애를 법적보호로 합법화 함은 후손들에게 또 북한동포들에게 창피함으로 얼굴을 들 수 없는 짓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근본적 남,녀의 성을 부정하고 동성을 허용한다는건 저주 받을 인간의 타락의 극치입니다.
오늘 도저히 참을수 없어 대법원 앞에서 탈북자 단체장들과 함께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5천명 탈북자들과 국민들의 서명과 탄원서를 양승오대법원장에게 전달 했습니다.
여러분 올바른 성을 인식하고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자식들이 가정구성원으로 존중받는 대한민국으로 바로 세워지도록 함께 지켜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