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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성씨(姓氏)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8-27 21:18
조회
1034
姓氏族神(성씨족신)

미갈이 家神(드라빔)을 가져다가 침상에 누이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사울의 전령들은 속았고 다윗은 그 밤에 도피하여 살았습니다.

家神(드라빔)보다 더 진전된 氏族神은 씨족(氏族)의 수호신(守護神)으로 각각 씨족(氏族)의 선조(先祖)를 받들어 모시는 신(神)이며 씨족신이 발전하여 여호와 같은 民族神이 되었다고 봅니다.

姓은 혈족(血族)을 나타내기 위하여 붙인 칭호이며 주로 아버지와 자식 간에 대대로 계승됩니다.

姓은 뜻을 나타내는 계집녀(女☞여자(女子))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生(생→성)으로 이루어짐. 어떤 집 여자(女子)로부터 태어난 같은 혈족의 이름, 나중에 집안 이름 곧 성(姓)으로 되었습니다.

산기슭에 있는 금방이라도 무너져 떨어질듯이 내민 언덕의 모양으로 '성'을 뜻하며 氏(씨)를 씨족(氏族)ㆍ성씨(姓氏)의 뜻으로 쓰는 것은 氏(씨)와 是(시☞구별하는 일), 氏(씨)와 師(사☞집단)를 결부시켜서 생각하였기 때문인 듯합니다.

氏는 주로 문집이나 비문 따위의 문어에 쓰여 같은 성(姓)의 계통을 표시하는 말입니다.

성년이 된 사람의 성이나 성명, 이름 아래에 쓰여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 공식적ㆍ사무적인 자리나 다수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가 아닌 한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씁니다.

‘그 사람’을 높여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이며 주로 글에서 쓰는데, 앞에서 성명을 이미 밝힌 경우에 쓸 수 있습니다.

‘비석과 금강산의 대화’ 에 신(辛) 사장의 계씨(李氏)인 신춘호(辛春浩)씨가 일본서 기술을 도입하여 지금 서울특별시 용산구 갈월동에서 껌을 만들고 있지만, 암만해도 질이 좋지 못하다고 씨는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族은 전쟁(戰爭)이 나면 한 깃발(矢 이외(以外)의 글자) 아래 같은 핏줄의 무리가 활(矢)을 들고 싸운다는 뜻을 합(合)하여 '겨레', '민족(民族)'을 뜻합니다.

神은 뜻을 나타내는 보일시(示(=礻)☞보이다, 신)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申(신)이 합(合)하여 이루어지며 申(신)과 만물(萬物)을 주재하는 신(示)의 뜻을 합(合)하여 '정신'을 뜻하고 申(신)은 번갯불의 모양, 示(시)변은 신이나 제사에 관계(關係)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神은 天體(천체)의 여러 가지 변화를 부리는 신, 아주 옛날 사람은 천체의 변화를 큰 신비한 힘을 가진 신의 행위라 생각하고 그것을 번갯불로 대표시켜 神(신)자로 삼았습니다.

창세기에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창세기에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한 생명을 이 땅에 창조하시고 때에 따라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는 동안 성씨족으로 널리 퍼지며 살아왔음을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1

  • 2015-08-27 21:22

    동서고금을 통하여 \'성씨\'는 존재하고 있으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아담계, 노아계, 예수계
    환인계, 환웅계, 단군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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