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너희를 보내기를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6-01-07 06:14
조회
2449
이리 떼들 가운데 양을 보내는 것과 같다. 너희는 뱀 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마냥 순결하라. 그래야 살아남는다. 낮은 곳에서 어리석지 말고 자기를 높여 미련하지 말라. 한계에 머무르지 마라. 사람은 주의해서 경계해야 할 상대라. 사회 구조의 틀을 지어놓고는 너희를 거기에 끼워 맞추려고 할 뿐. 회당이라고 이해를 구하느냐 똑같이 무지함으로 대할 것이다. 나를 증거함에 있어서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고 억울하다 여기지 말라. 염려할 것도 없다. 너희 속에서 말씀이 하셨으면 아버지께서 네 혼과 영이 되셨으니 말하시리라. 장차 설령 형제가 등을 돌려도 아비가 자식을 버리고 자식들은 부모를 업신여기더라도 세상이 그렇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받기를 자처하겠는데 끝을 봐야 한다. 구원은 하늘을 기다림이 아니냐. 너희를 계속 박해하겠으나 박해로 끝을 보진 못하리라. 인자가 오리라. 그쯤에서 인정되리라. (마태복음 10:16-23)
네 목사님 잘 보겟습니다.
민관기목사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유목사님은 주께서 어디로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