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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신 말씀이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6-03-31 02:04
조회
1100
무리들을 향하셨습니다. 아무것도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은 밖에 섰습니다. 남의 시선에 대해 권고를 하려고 하는지요. 가족의 입장에 이득이 될만한 말을 갖고 있는지요. 우리가 할 말이 있다는 태도입니다. 한 사람이 여쭙기를 밖에 섰는 이들이 가족들이 아닌가요. 당신이 혈육을 멀리하니 일이 그리 대수인가요. 가족과 등을 돌리고 가족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합니까. 가족들의 호소는 들을 가치도 없다는 것인지요. 인륜을 외면하자는 것입니까. 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자간의 효도를 내세우고 형제들 간에 우애로 서로 만족하는 가족관계를 원하는가.

무조건 내 편을 들어주어서 어머니 서로 든든한 바람막이 역할을 하니 형제들인가. 내 혈육이라 부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이 맺어주신 어머니와 형제들이 있는데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십니다.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보라 나의 어머니 나의 동생들이다. 나의 어머님이신 교인들 나의 동생들인 교우들이 아닙니까. 제자에게 자식으로 손을 내미신 선생님 아우 삼고 형님이 되어주신 주님께서 제자들을 가리켜 보라 하십니다. 이는 하늘 아버지의 뜻이라. 누구든지 이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늘 가족이라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12: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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