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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합력(合力)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05-12 10:49
조회
627
몽골선교

몽골 선교에 참여하여 후원을 하다가 어제 밤 ‘카톡’으로 몽골 신도시 ‘날락’에 선교 상황을 김여일 선교사님으로부터 글과 사진을 전해 받고 기분이 무척이나 좋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삶을 감사하며 5월의 이아침은 하늘이 파랗고 수변공원 나무들 그 잎 새가 녹음을 더하여 신선하기가 참 대단하다.

‘고난의 십자가와 부활의 면류관’을 증거 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 된 이 소자가 주님의 교회 개척을 위하여 몽골에 기도하고 헌금한지 1년 안에 예배당 부지를 구입하고 담임자를 파송하고 이제 예배당 건물을 신축하기 시작하여 7월에는 준공을 하고 입당을 하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울란바토르에 있는 감리교몽골신학교 목회자 양성과 몽골 선교사자녀 국제학교, 감리교 몽골선교센터인 ‘어린양교회’를 비롯하여 봉산교회에서 2천년대초부터 건축과 선교비 지원을 하는 아르바르헤르 ‘영원한구원의별교회’ 등 그 동안 선교에 수고하신 김여일, 김종진 선교사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40여km 지점에 있는 신도시 ‘날락’에 150여평 대지를 구입하고 ‘겔’로 예배처소를 마련하려고 하다가 40여평 벽돌조 예배당을 신축하기로 하였으니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건물을 위하여 후원하시는 성도님께도 축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적립된 선교헌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의논하며 5월, 6월이지 나 7월이 되고 ‘날락교회’ 예배당 건물이 준공이 되어 봉헌할 때 몽골 ‘날락’을 선교 방문하게 되는 날을 기도하며 기다린다. 그 때 선물과 헌금을 준비하며 주 안에서 다시 한 번 더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영적체험을 하게 된다.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몽골선교를 통하여 ‘날락’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한 영혼이라도 더 전도되어 선택함을 받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며 이 소자와 같이 주님의 제자로서 집사, 권사, 장로로 복음을 전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증인된 삶을 살아가면 하는 기도를 하게 된다.

‘너희를 친구라 하였으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주 하나님 아버지!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라 하신 주께서 몽골 땅과 백성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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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2 10:51

    감리회 몽골宣敎는 合力이며 協力의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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