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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6-07-30 07:44
조회
569
이르러 사람들이 당신을 누구라고 여기고 있는지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을 제자들은 어떻게 켓치하고 있는지요.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엘리야라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죽었으나 살아있는 다시 돌아온 위대한 선지자가 우리 중에 함께 있게 되었으니 거기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번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세상을 구원하시는 자신을 희생하셔서 구원을 이루시는 그리스도십니다. 하늘 뜻대로 사시니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늘 상속자이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니 바요나 시몬아 혈육은 알게 할 수 없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만이 알게 하시는 복을 네가 받았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바위라 내가 희생으로 이룬 구원의 토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기심에 사로잡힌 음부의 권세가 희생으로 구원을 이루는 내 교회를 쓰러뜨리지 못하리라. 내 교회는 하늘의 희생으로 세워졌다.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권한은 내가 준다. 희생으로 이루는 구원을 사랑으로 매면 하늘에 매이고 희생으로 이루는 구원을 사랑으로 풀어내면 하늘 뜻을 푸는 것이다. 인자가 그리스도인 것을 알도록 하시는 이는 사람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다. (마태복음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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