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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님 글 삭제(4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7-28 17:51
조회
935
해당연회의 삭제요청에 따라 민영기님의 글 2016.7.15외 3건을 삭제함.



전체 8

  • 2016-07-28 23:29

    무엇이 문제이기에 삭제를 요청한단 말인가?
    사실 그대로 적시하여 기재한 것이 문제라는 것인가?
    불법적 연회행정을 만천하에 까발려서 민낯을 드러내니 부끄러워서 그런가 말이다.
    실제적 삭제요청자인 총무께서는 선관위에 출석하여 \"연회 회의록을 만들면 고소, 고발이 이어지기 때문에 만들지 못한다\"라는 망언으로
    전체 서울남연회 회원들을 무시한 발언이 탄로날까봐 삭제 요청에 앞장선 것인가 말이다. 위와 같은 발언으로 서울남연회 총무께서는 스스로
    제27회 서울남연회가 불법적 요소가 가득했음을 시인한 것을 모른단 말인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마시길 바란다.


  • 2016-07-28 23:37

    관리자에게 부탁드립니다.
    연회에서 삭제요청을 한다고 무턱대고 삭제를 한다는 것은 게시판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을 수 있음에 심히 유감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단 한번도 거짓된 글을 적시한 적이 없으며, 사실에 입각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만일, 거짓된 글이라면 글의 상대는 이미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을 하였을터,
    사실의 글을 필자의 동의없이 삭제한다는 것은 공공게시판의 목적을 훼손할 여지가 다분합니다.
    하여, 이곳 감리회게시판은 삭제에 타당한 이유 및 공개적인 삭제이유를 명시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필자의 글과 감리회 권익을 보호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016-07-29 08:36

    더불어,
    허위사실 글, 비방목적 글, 이단성이 농후한 글이 아니라면 삭제를 금해야 할 것입니다.
    게시판 글들은 대부분이 수십번의 명확한 확증과 사실에 의해 작성되는 글이기에 그러합니다.
    본 필자또한 몇번이고 되내이며, 글의 모순은 없는지 거짓된 글은 없는지 확인후 등록하기에 그러합니다.
    관리자님께 민원성, 항의성, 권력을 이용한 전화 독촉으로 삭제를 요청하겠으나, 감리회 소식은 때로는 \"신문고\"이며, 때로는 \"소식\"을 전하는 감리교인들의 소중한 공간이기에 그러합니다. 세상에서도 \"알권리\"를 중요시 여기며, 아무리 악성 댓글이라도 삭제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통상적이고 암묵적인 사회 상규의 규칙인데 비해 어느곳 보다 자유로와야 하고,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야 하는 하나님이 세우신 감리회 게시판이 전화한통에 글을 삭제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치에 맞지 아니한다 생각됩니다.

    관리자님과 관계자분들의 삭제원칙을 명확히 규범화하여 이에 따르는 억울함을 최소화 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2016-07-29 08:46

      감리교회 사회신경
      3. 개인의 인권과 민주주의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 자유와 인권이 있음을 믿는다.
      따라서 정권은 민주적 절차와 국민의 위임으로 수립되어야 하며 국민 앞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정권 유지를 위해 국민을 억압하고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어떠한 정치 제도도 배격한다.

      이를 따라
      *우리는 교권유지를 위해 감리교도들을 억압하고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어떠한 교회정치 제도도 배격해야 합니다.


      • 2016-07-29 08:54

        감리교 게시판은 감리교인 전체를 위한 공간이지 교권을 갖은 자들에 대한 찬양의 공간이 아닙니다.
        때론 민낯이 드러나는 일들로 얼굴이 붉혀지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에 전도에 방해가 되고 때론 감리교회의 위상을 떨어트릴 것 같아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그리고 감리교회원들의 알권리를 보장해 주는 것이 감리교회를 더 감리교회 답게 할 것이며 부그러운 모습을 회개함을 통해 새로운 감리교회로의 개혁의 주체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관리자님이 본부에 취직을 한것은 본부의 높으신 분이나 또는 감독님과 감독회장님의 도움이 있었을진 모르지만
        관리자가 되는 그 순간 부터는 누군가의 관리자가 아니라 감리교회원들의 관리자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본부 부담금을 통해 지급되어지는 월급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감리교회원들과 하나님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을 감리교 소식이라 바뀌었다고 단순히 소식만을 전하라고 말한다면 자유게시판을 감리교 소식으로 바꾼 그 사람을 본부에서 퇴출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공익을 위함이며 그것이 감리교회원들을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 2016-07-29 08:50

    삭제를 요청하신 분에게 묻습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연회에서 의결한 대로 시행하는 것이 두렵습니까?
    수많은 연회원들이 안건을 의결하였으면 의결한 안건대로 하는 것이 문제인가요? 어찌하여 계속 자충수를 두는지요.
    글을 삭제한다고 \"진실\"이 사라집니까?


    • 2016-07-29 09:08

      조병철 관리자님, 감리교회의 목사로써 굳은 심지와 믿음을 갖으시고 관리자로써의 사명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언제까지 교권의 시텨가 되시려 하십니까?
      교권은 실체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 실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교권이 있다면 그것은 감리교회 전체이어야 하고 감리교회 전체가 교권 그 자체입니다.

      지금의 감독회장님은 이제 10월이 되면 또 다른 분으로 대체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충성이 앞으로의 역적이 될 수도 있음입니다.

      본부와 연회 그리고 지방이 존재하는 것은 감독회장과 감독과 감리사를 위함이 아니라 감리교회의 개교회와 감리교인들을 위함입니다.
      본부의 직원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지 않고 교권을 얻은 자 처럼 보이는 허상의 교권자들의 시녀가 된다면 곧 그것이 감리교회의 간신입니다.

      왜 아직도 지난날의 본부의 위상을 그리워 하십니까?
      감리교 사태를 만든 그 주역(감리교 능욕사태 5적 중 2적)의 자리가 탐이 나십니까?
      아직도 감리교 능욕사태의 2적 자리에 앉아 있다 착각을 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장정이 살아나고 감리교회가 정상화가 되는 그날이 조병철 관리자님께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깨어 있으십시요. 회개하십시요. 그리고 경성하여 그 날을 준비 하십시요.
      그날이 더디 온다 더디 온다 할 그 때에 도적같이 올 것이라 하셨습니다.


  • 2016-07-29 09:02

    노재신 목사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느 공동체나 상명하복, 계급적위치, 낮은과 높음이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교회는 \"낮음\"은 있으나, \"높음\"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교권이란 것은 하나님이 주신 특혜가 아닌 더욱 낮은 곳을 찾아 보호하라는 명령 임에도 교권을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감투와 자리를 돈으로 매매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곳에 주님이 존재 하실까요? 존재의 확신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감리교회 문제속 요소마다, 곳곳에서 \"진실\"을 알리며, 교회 부조리와 대면하여 당당히 \"잘못됐다\"라고 외치는 수많은 성도들이 있기에 그러합니다. 또한, 주님은 조금은 느리지만 반드시 잘못된 것은 올바로 잡아주는 분이기에 더욱 확신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시어 행복한 하루 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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