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평탄(平坦)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11-01 09:51
조회
1162
평탄한 길
산돌 함창석 장로
사람의 양심을 감찰하시는 주
밤에 오셔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오른손으로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리라
눈동자 같이 지켜 보호하시고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시 오며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어 주소서
주께서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원수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악에서 구원하시는 주가 내 빛이시라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며
사모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았으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케 하소서
주의 재물로 제 배를 채우고
자녀로 만족케 하고 남은 산업을
어린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원수들이라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빼앗았거든
원수가 내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소서
이 시대에 사악한 원수 무리는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이 오며
그들은 풀과 같이 베임을 당할 것이나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오며
주의 도를 내게 속히 가르치시고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산돌 함창석 장로
사람의 양심을 감찰하시는 주
밤에 오셔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오른손으로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리라
눈동자 같이 지켜 보호하시고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시 오며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어 주소서
주께서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원수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악에서 구원하시는 주가 내 빛이시라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며
사모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았으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케 하소서
주의 재물로 제 배를 채우고
자녀로 만족케 하고 남은 산업을
어린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원수들이라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빼앗았거든
원수가 내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소서
이 시대에 사악한 원수 무리는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이 오며
그들은 풀과 같이 베임을 당할 것이나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오며
주의 도를 내게 속히 가르치시고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11월 1일 11시 제일교회
동부연회 감독취임식에 나아가며
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평탄한 길을 감독에게 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