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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한 사람의 기도는 천만 군사보다 강하다

작성자
신원철
작성일
2016-10-31 22:43
조회
2024
10월에 마지막 밤입니다
11월이 조금은 춥게 시작될 것 같습니다

나라에 위기가 느껴집니다
교단도 전감독회장과 각연회감독님들이 취임하셨으니
순조로운 항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살아가야할 우리나라가 하나님을 섬기며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들이 보람 있게 사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가 풍전등화처럼 위기 앞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최순실 이라는 여인의 죄가 어떠하든 이미
대통령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고 수습하기에는 기회를 잃은 것 같습니다
곧 이라도 나라는 벼랑 밑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겉 사람이 낡아져 가기에 몸을 움직여
거리에 나가 촛불을 들 수도 없고
구호를 외칠 수는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는 할 수 있으므로
기도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줄보다는 삼겹줄은 쉬 끊을 수 없이 단단하기에
나 홀로 기도 보다는 삼겹줄의 기도로 네트워크 조직으로 기도운동을 해 나가면 어떨까 생각해서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 구성을 제안합니다.

공동의 기도제목을 각자의 기도의 처소에서 기도 하는 것입니다

일주일 주기로 기도제목을 올려 놓으면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영적 전투라고 하지 않습니까
전투에는 병사가 있어야 하므로
함께 기도하는 분들의 네트를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사탄이 뚫고 들어오지 못 하도록 강한 네트를....

감게 게시판을 이용해서 내용과 기도제목들을 알리고
각기 처소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하셨으니
우리들의 죄를 회개하고 구한다면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이 나라의 희망은 교회입니다
교회의 희망은 기도입니다

제 카톡 주소가
goodman48 입니다

신원철장로



전체 7

  • 2016-11-01 14:40

    신장로님 제 이름으로 된 제목글을 지우시고
    기도만 열심히 합시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기다릴 뿐입니다 야쪽에서는 정권을 뒤엎으려는것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벌써 대권싸움이 벌어졌나 봅니다 ㅉㅉㅉ

    거국내각 놓고 文·安 또 충돌..野 내부도 혼선(종합)
    文 방안에 \"정권이양 요구는 안돼\" 비판..文 \"너무 나간 해석\" 安 \"文 거국내각 말할 때 힘들 것으로 판단..권력 나눠 먹기로 비쳐
    \" 여권發 거국내각 차단 속 \'수권정당화·공동책임 수렁\' 딜레마
    박지원 \"문제인, 대통령 당선된 것처럼 착각..........심히 우려(동아)
    국민은 문 전 대표가 위기에 나라를 경영할 만한 재목인지 지켜보고 있다
    김무성 국가적 불행....야당은 즐길 일이 아니다.
    손학규 거국내각 총리시키면 하겠다.................?


  • 2016-11-01 21:59

    전 카톡도 안돼요.


  • 2016-11-03 14:38

    나라를 위한 기도 동참하겠습니다.
    이렇게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계시니 현금의 혼란과 아픔은 능히 극복하고 넘어설것입니다.
    절실히 기도하겠습니다.


  • 2016-10-31 22:58

    좋은 제안 하셨습니다 기도하자는데 동의 합니다 나라위해 기도밖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조국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실것을 확신합니다 그런데 부끄럽지만 저는 아직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월3일 11시30분 중앙교회에서 예배드리는데 오시면 좋겠습니다


  • 2016-10-31 23:29

    알겠습니다
    그러나 우선 기도제목 장ㄹ님께서 하나 내 놓으십시오
    저는 하나님께서 이나라를 지켜주셔서 마지막시대에 쓰임받는 이 민족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 2016-11-01 07:47

    장로님 좋은 제안이십니다.
    이 나라 이민족을 위한 기도를 하는것으로서 저도 기꺼히 동참을 하겠습니다.
    제가 출석하는 교회도 항상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한 기도가 빠지지를 않고있습니다.
    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좀 바빠서 기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긴 어렵겠지만 틈나는대로 형편이 되는대로
    기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6-11-01 10:40

      감사합니다!
      우선은 세사람이 되었으니 각자의 정한 기도시간에 기도하는것입니다
      왠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미소지으시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기도가 답입니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지만 ....
      기도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좋은 영감을 주시면 말씀해주세요
      기도제목을 올려주시면 기도에 동역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직분은 무엇인가요 집사님으로 불려진지가 오래된것 같아서요
      공개하기 어려운 좋은 제안은 카톡으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컴푸터앞에 날마다 앉아있지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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