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당회와 구역회를 준비하여야 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당회에 구역회 때 교리와 장정은 회의의 뼈대가 됩니다.
그래서 개 교회에서는 교리와 장정의 일 부분이 필요하고 선임되는 각 부 부장들에게 자신들의 역할이 소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직분자를 세울 때 교리와 장정에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감리교회의 필수사항입니다.
그래서 교리와 장정은 목회자가 타이핑을 하든지 복사 발취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교리와 장정을 교인들에게 모두 구매해서 보게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잖습니까?
가장 좋은 방법은 감리교 사이트에 있는 교리와 장정을 복사해서 쓰는 방법입니다.
교단은 교단에서 출간되는 성경학교의 자료와 특히 교리와 장정의 부분에서는 복사를 허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교리와 장정에 대한 판매는 도서출판 KMC 가 하지만 출판사의 주권은 감리교인들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교리와 장정은 개인의 저작권이 아닌 우리 감리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저작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사를 해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경학교에 대한 자료도 한 개인의 출판사가 개개인과 계약을 맺고 자료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감리교회 교육국과 계약을 맺고 그에 따른 저작권을 받는다면 이후에 있는 자료 공개는 감리교안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판매부수에 인세를 주는 것이 아니니까요??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교단과 도서출판 KMC는 교리와 장정의 복사금지를 풀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