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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비밀이어야...

작성자
최세창
작성일
2016-11-22 06:50
조회
1196
개인이나 국가나 영원히 사이가 좋을 수는 없는 것이다. 언젠가 오해가 생기거나, 이해관계가 상충되거나, 사이가 나빠질 때에는 자기 과시로 말한 비밀이나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고 해서 말해 준 비밀 때문에 큰 낭패를 보게 되는 것이다. 사이가 나빠져도 비밀은 지켜 주는 것이 도리이나 그런 사람은 별로 없다.

출처: 필자의 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책]



전체 10

  • 2016-11-22 08:33

    사이가 나빠져도 비밀은 지켜 주는 것이 도리이나 그런 사람은 별로 없다.
    특히 정치계가 더욱 그렇습니다. 자기에게 불리하면 쉽게 돌아서고 배신합니다.
    역사가 그렇습니다 지금 역겨운 모습들을 보고 있습니다..............................................


    • 2016-11-22 15:41

      사이가 나빠져도 비밀을 지켜주는게 도리이지요. 지금 정치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도리를 지키지 않은 결과- 아마 맞을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볼 때에 역겨운게 아니고 제대로 가고 있는 거에요


  • 2016-11-22 09:23

    필자의 글에 공감하셔서 감사합니다.


  • 2016-11-22 11:09

    예외는 있어요.내부고발이 사회정의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국민을 궁민만들고 사회가공분하는 일에사실에 비밀을 지키는건 조직폭력배들의 값싼의리입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는 더러운 비밀은 때가 차면 폭로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의리와 비겁은 종잇장하나차이지만 그효과는 엄청다릅니다.


  • 2016-11-22 12:46

    내가 말하는것을 못알아 들었군요 거참,
    조직폭력배의 값싼 의리라...폭력배들이 화나겠는데......


    • 2016-11-22 13:08

      내가 말하는것을 못알아 들었군요 거참,


    • 2016-11-22 15:42

      폭력배들의 값싼의리라-
      폭력배들이 화를 냄이라....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시길


  • 2016-11-22 15:44

    비밀은 비밀이어야-
    금권선거도 공공연한 비밀이죠-
    이 외에도 감리회에 공공연한 비밀이 무진장 많지요....
    그 비밀도 비밀이어야 하는지.. 주님이 모라고 하실까요


  • 2016-11-22 21:33

    필자가 말한 비밀은 죄악의 비밀이 아닌데요. 죄악의 비밀을 감춰 주는 것은 죄악의 묵인 내지는 죄악의 방조이지요.
    공공연한 비밀은 이미 비밀이 아닌 것이지요.


  • 2016-11-22 22:55

    그렇군요.
    시대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시대인지라.... 실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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