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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를 해야 할 때, 진심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작성자
노재신
작성일
2016-12-07 17:13
조회
1329
변화를 해야 할 때입니다.
국가도, 사회도, 교회도 또 다시 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모르게 과거의 부끄러움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독회장님도 감독님들과 감리사님들 그리고 목사도 변해야 하고 장로님들도 변해야 하며
진정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성도들이 변해야 하며,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 합니다.
사람들은 지금의 모습에 안주 하려 합니다.
기득권을 갖은 이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정치인도 그렇고 경제인도 그러하며 교회의 권력자들도 매 한가지입니다.
변하기 싫어 합니다.
변하면 마치 죽을 것 같이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새롭게 변화를 해야 할 때, 변해야 하며
회개를 해야 할 때, 진심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만약 그 때를 놓친다면 지금의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와 같이 강제로 변화를 요구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지금 우리의 감리교회도 강제로 회개할 것을 요구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변화를 요구받고 회개를 요구 받는 것, 그것이 강제라 할지라도 아직은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변해야 할 때 변하지 않으며, 회개해야 할 때 회개하지 않는 다면, 그 다음은 심판입니다.
그 다음은 징계이며, 그 다음은 징벌입니다.
귀가 있는 자는 들어야 할 때입니다.
듣는 귀가 복되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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