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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의 돌을 든 기독의원들은

작성자
신원철
작성일
2016-12-09 10:58
조회
1814
죄 없는 자가 돌을 들어치라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한 여인을 잡아다 예수님 앞에 놓고 예수는 어떻게 할것인가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죄 없는 자가가 돌로 치라"
땅에다 글을 써 보여 주셨다
이 글을 본 사람들은 누구도 돌을 들어 치는 사람없이 사라졌다

오늘 국회의원들은 박근혜대통령에게 언론과 검찰의  보도만 듣고 대통령에게 탄핵이라는 돌을 들어 때릴 준비를 하고있다

국회의원들에게 묻고싶다
박대통령보다 깨끗한자가 있다면 돌을 들어 치라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국회의원 들중 박 대통령보다 깨끗한이는 많지 랂르리라 생각한다

군중을 모아놓고  자신들의 죄와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거짓 증인을 내세워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밖으라고 선동했던 당시 못된  지도자들처럼

오늘도 같다

갖가지 부정과 비리로 부패해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기위해서는 부패의  종양들은 잘라내야한다
그런데 알려지는 바에 의하면
잘려야 할 종양들이 난리를 친다

저들의 함정에 빠진 대통령을 나오지못하도록 언론과 검찰이 한패가 된듯 역모를 꾸민듯 보여지고 있다

가짜 태블릿pc로 거짓증거를 삼아 국민들을  촛불시위로 선동하고 거짓여론조사로 선량한 국민들의 마음까지 도적질 하여 선동무리에 앞 세우고있다

오늘 탄핵의 돌을 든 기독교신자인 국회의원들께 부탁드린다  소속된당이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가?
양심의 소리를 듣고 결정하시라
인생 길지않다
푸르던잎이 무성하던 나무 가 앙상하게 서있다
우리모두는 하나님앞에  반드시 서게된다 

사탄은 거짓에 아비다
하나님은 거짓을 용서하지 않으신다
거짓말 하는 자들이 가는곳은
꺼지지 않는 불속에 가게 될 것이다

지금 최순실의 죄는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거짓된 언론의 보도 만으로 대통령을 탄핵한다는게 말이 되는가

더우기
야당이 만든 국조와
어제 태블릿pc jtbc 해명 방송을 보니
언론과 검찰이 손을 잡고 역모를 꾸민 정황이 더욱 확실히 보여진 상황에서 그들의 말만듣고 행동한다면 천추에 어리석은 짓이 될 것이다

빌라도가  되지말고
"죄없는자가 돌을 들어 치라"

신원철 장로



전체 22

  • 2016-12-10 11:43

    12.9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치욕의 날로 기록이 될것이니다. 대한민국 최고 국상인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을 받아
    모든 직무가 중지가 된날입니다.
    남들은 국민들의 승리, 민주주의 승리라고 기뻐들 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환호성을 지른다고들 하는데 제가볼때
    그건 너무 지나친것이고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것을 끝내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갈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헌법재판위원회에서 박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 심사를 하고 재판을 할것입니다.
    그때까지 모든것을 중단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합니다.
    계속해서 촛블을 밝힌다는것은 뭔가 다른 목적(?)이 있다고 볼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촛불도 너무 지나치면 그 불이 날 태울수도 있기때문입니다.


  • 2016-12-10 21:26

    200의 10/1인 20도 아니고
    2~3내외로 들어가고 전부 시민의 소액 모금으로 충당합니다.
    그리고 어버이나 고엽제처럼 전경련에서 협찬은 안받죠.


  • 2016-12-11 10:57

    200억이 아깝지 않다?조금 보태셨다?
    교회에서 사례를 많이 받으시나 보군요 좋으시겠습니다
    저 아래 글 오목사님!


  • 2016-12-09 11:22

    대통령를 탄핵하는것은 아주 무겁게 신중하게 결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탄핵을 하는 형태들을 보면 기다렸다는듯 아주 가볍게 모든것이 결저이 되고 그냥 분위기에 휘쓸려
    탄핵정국이 아주 기쁘다는듯 탄핵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자 잘못을 떠나 자국의 최고 국상인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리는일엔데 마치 별일 아니라는듯 하는
    행태와 태도가 좀 씁쓸하게 생각이됩니다.
    오후에 탄핵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래도 저래도 당분간 꽤 시끄러울것입니다.


    • 2016-12-09 21:59

      국회의원들이 탄핵이 안되면 다 사퇴하기로 햇는데 가결이 안되겠습니까
      그러나 헌재에 탄핵이 기각되면 박대통령은 살아돌아오는것이고
      국회의원들은 총사퇴를 해야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황총리가 잘 하시도록 기도로 도와드리십시다


  • 2016-12-09 11:28

    신장로님, 먼저 궁금한데요, 최순실 청문회에 나왔나요?
    죄 없는 자는 없으니 돌을 들지 말고 용서하라는 말씀? 헌데 박근혜와 주님 앞에 있는 여인과 같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한 사람은 죄를 인정하고 은혜를 구하는 상황이고 한 사람은 죄가 없다고 하니 같다면 안 되죠. 기독인의 양심은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핵을 보유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믿고 기다리며 기도하세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 2016-12-09 21:23

      최순실 저도 한 번 어떻게 생기신 분인지 보구 싶었는데 끝내 안나왔더군요
      하나님께서 일 하고 계시니까 기적같은 일도 일어나겠지요


      • 2016-12-09 22:08

        누구 말씀대로 동문서답하십니까? 보고 싶은 것을 가지고 반드시 볼 것처럼 말하면서 테블릿 피씨의 출처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시는데 지금 머시 중헌 지 모르십니까? 개인적으로 기적을 참 좋아하시는 모양입니다. 기적같은 탄핵안 부결이 물건너가니 이제 헌재에서 기적을 찾고 계시는 것이 안쓰럽습니다.


        • 2016-12-09 22:41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면 과정과 결과가 잘 될리 없습니다
          목사님 한테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이석기를 석방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2016-12-10 18:20

            장로님, 기름장어를 아십니까?


  • 2016-12-09 12:01

    이번의 사태는 반만년 역사이래 국가적인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는 오늘의 한국교회의 영적인 현주소라고 할 수 있겠지요.
    커다란 문제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있슴니다..
    우리는 그 분의 뜻을 겸허히 헤아려야 할 때입니다.
    국가와 민족,복음통일을 위한다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 제목과 부류가 2종류라고 본다
    현재 국가의 장래를 위하여 어느부류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가를 분별 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개헌국회 첫 시간에 이윤영의원(종로, 감리교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세계유일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최태민으로 이어진 악령들의 정치 개입이 사건의 본질입니다.
    치열한 영적전쟁 상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20대국회 개원하자 국회의원회관 소 강당에서 친박계 김모의원이 헌정사상 최초로 굿판을
    벌인 일도 있습니다 .
    어떻게들 생각 하는지요.
    우리는 왕권시대를 사는 나라가 아니며, 미국같은 선진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나라만이
    탄핵이란 말조차 가능 합니다.
    주님의 뜻에 맞게 기도합시다.


    • 2016-12-09 21:54

      장로님!
      진박계 김모 의원이 아니라 이명박 유승민계열에 이이재 전 의원입니다
      지금은 국회의원이 아닙니다
      2016년 병신년 새해 벽두에 했으니 새누리당이 오늘 이꼴이 된거지요
      지금은 영적 전쟁의 시대라는것은 공감합니다 깨어있어야 되겠지요


  • 2016-12-09 13:59

    탄핵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이 절대적인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렸고,
    취임하며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선서한 대통령이 헌법을 지키지 않았고,
    본인은 사심이 없이 선의로 했다 하지만 주변 최순실 일당들에게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농단하며 온갖 특혜를 안겨다 주었기에
    1원도 자기가 받아먹은 적 없다 할지라도 나랏돈을 특정 개인 집단에게 밀어준 그 책임 결코 작지 않기에
    받아야하만 법의 심판인 것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에 성경 말씀을 끼워넣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그러신다는 것 이해는 됩니다만
    탄핵과 간음하다 붙잡혀 온 사람이 돌맞아 피흘리고 죽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박대통령이 탄핵받는다고 돌맞아 죽는 것 아닙니다.


    • 2016-12-09 14:09

      성경과 기도와 하나님을 자기입맛대로 남용하는 것 조심해야죠


    • 2016-12-09 21:19

      믿지 못할 언론사의 보도 만으로 죄를 결정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더우기 시간이 갈수록 진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재판을 받고 벌을 받는것이 정상적인 절차가 아닌가요?
      말씀은 영육간에 또 우리들의 삶 전체에서 늘 적용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6-12-09 16:57

    제가 칠까요?


    • 2016-12-09 22:03

      손서키요


  • 2016-12-09 21:01

    이제 공은 헌재로 넘어갔으니 어떻게 결정이 되던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드려야합니다
    무엇보다 광화문에 촛불시위가 사라질테니 그것은 감사 한일이고요

    그러나 최순실 사건의 태블릿pc는 출처를 다시 수사해야 합니다
    국조에서 고영태씨가 위증해가며 검찰에 주지도 않은것을 주었다고 할 수가 없는것입니다
    어제 손석희와 김수미 기자라는 여자분 또 거짓말이 드러나 의혹이 증폭되고 말이 맞지 않습니다
    텅빈 사무실에 태블릿pc가 책상위에 놓여 있다는것이 말이 안되고
    더우기 서류를 고쳤다는 화면에 나타났던 2004년2월11일 수요일 오후 6:15:29 이때는 노무현대통 때인데
    그 때는 태블릿PC가 태어나지도 않은때인데 이때 서류가 들어있는가?
    이제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 되셨으니 정직하게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황교안 총리를 하나님께서 중요한시기에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 2016-12-09 22:13

      광화문의 촛불은 절대 꺼지지 않습니다. 탄핵을 넘어 하야입니다. 그때까지 절대 꺼지지 않으니 속단히지 마시고요 안타깝지만 황전도사도 곧 대통령의 뒤를 따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16-12-09 22:45

        촛불집회에 한번에 200억 이상이 들어간답니다
        글구
        황교안 총리도 안된다는 말이면
        혹시 문재인씨나 박원순씨를 지지하십니까?


        • 2016-12-10 10:07

          신장로님. 누구를 지지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 2016-12-10 18:22

          200억이 아깝지 않네요. 저도 그 돈에 조금 보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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