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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침은 하늘이 사람에게 내린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6-12-10 16:01
조회
1403
권세입니다. 뉘우침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도 종교지도자들의 능력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의 권위 뉘우치는 최고의 권위가 인간에게 주어졌다는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뉘우치는데 있어서 직책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늘이 준 권위를 가진 믿음의 사람이 뉘우칩니다. 너희 생각에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어 각기 일러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맏아들이 아버지 가겠습니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이 싫다고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다. 둘 중에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참 잘 들으라.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 앞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리라.

비록 거역하고 생기는 믿음이지만 뉘우치는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세리와 창녀는 하늘이 사람을 귀히 여긴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뉘우치는 권위를 베푸신 하늘 은혜를 믿은 것입니다. 이 믿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첩경이며 좁은 길입니다. 하늘은 그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버지 뜻대로 마음을 갈아엎으니 마음 밭을 좋은 토양으로 부지런히 일궜지요. 요한이 의의 길을 가는데 너희는 아무 감흥이 없었으나 세리와 창녀는 감격하여 받아들였다. 너희는 사람이 고귀하게 변하는 것을 보고도 끝내 외면하고 마음을 돌이키지 않았다. 요한이 깔아놓은 뉘우치는 길 의의 도를 따라 포도원을 가꾸세요. (마태복음 2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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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0 21:2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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