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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영 감독님께 드립니다.

작성자
김태영
작성일
2016-12-24 14:01
조회
1973
취임할 당시 하나님과 성도 앞에 선서하지 않으셨는지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교리와 장정에 나온 이사임기는 감독임기와 동일하다는 것이 해석이 필요한 것인가요? 도대체 무엇때문에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면서까지 이사를 하려고 하시는지요? 도대체 왜 그렇게 욕심을 부리시는지요?
학교정관에 이사임기는 4년이니 그리하시겠다고요? 누구도 사학법 주장하며 4년했으니 그리 하시겠다고요? 다른 이가 살인하고 예수 부인하면 다른이를 따라그리 하실 건지요? 학교 이사이기 이전에 목사님이시고 감독님 아니신지요?
감독으로 출마하실 때에는 한 연회를 올바르게 이끌어가실 포부가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연회의 감독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법을 지키지 않고 도대체 어떻게 한 연회를 이끌어가시려하는지요?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욕심을 버리시고 교리와 장정을 따르시던지, 아니면 감독직에서 사퇴해주십시오.
답답한 마음 댓글로 남겨봅니다.
나름의 사정이 있으실 수 있지만 지금까지 감리교단이 망가진 것이 법 안지켜서 아닌지요? 감독님은 제발 감독되실 때의 그 초심 잊지마시고 원칙에 입각해서 행정처리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독님들과 감독회장님께서 교리와 장정을 계속 무시하신다면 이제는 저라도 나서서 교회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하렵니다. 언제까지 감리교가 망가져야 합니까?
부디 하나님 앞에서 바른 판단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기를



전체 3

  • 2016-12-24 22:53

    김태영님께.
    제가 장로님이시지 목사님이신지 몰라 이름 끝에 님으로 부른것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글을 보면서 혹시 내용을 잘못 이해 하신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것이라면 저는 4년 임기의 유지 이사로 선출된 이사 이고 2013년-2017년8월6일까지 제 임기 입니다.
    이 임기는 감독하고 상관 없는 임기 입니다.
    그러나 감독 될 때 가진 초심을 지키라는 말씀은 마음에 담아 두겠습니다.
    다시한번 답답한 마음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신 문제를 잘 해결하여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아파하는 우리 모두를 치유하시길 빕니다.


    • 2016-12-26 22:37

      미천한자의 글에 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급한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글을 썻다면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감독님께서 교리와 장정을 지키지 않겠다고 하는 전임감독회장과 감독들을 옹호하며 멍에를 같이 메겼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위 글의 내용과 달라질바가 없습니다. 어찌하여 현직 감독님께서 교리와 장정을 부인하고 사회법을 주장하며 자신들의 이속을 채우려하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셨습니까?
      감독으로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다시한번 거듭 부탁드립니다.
      저는 교단 신학교에 어느 분이 이사로 계신지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전임 감독회장과 감독들이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고 사회법을 주장하며 자신들의 이사임기를 주장한다고 들었습니다. 감독회장과 감독을 지내신 분들이 어찌 그러실수 있는지 참으로 참담한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감리교단이 원칙과 법을 무시하였기에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감독님, 일개 성도가 감독님께 이런 무례한 말씀을 드리는 것을 용서하시고 들어주십시오. 다른 무엇보가 교리와 장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우리를 죄의 길에서 돌이키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감독님과 동행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2016-12-26 09:59

    '戰爭平和'의 한자 의미는
    식구들을 먹이려 밭에 나가 손톱이 닳도록 쟁기질을 하여
    거둔 곡식을 못위에 편하게 떠 있는 연잎처럼 고르게 나누어 먹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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