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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지방 동원교회의 선행

작성자
김경진
작성일
2016-12-26 14:29
조회
2404
사울연회 노원지방 동원교회(담임자 김의신목사님)의 선행을 소개합니다.
지난해 경상 결산이 1억2천정도인 노원지방에서 큰 규모의 교회도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 수년동안 목사님과 교우님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정성껏 사랑의 쌀을 모아 노원지방의 미자립교회( 비젼교회라고 부름) 십오륙곳과 은퇴하신 노원지방의 원로목사님 가운데 몇분에게 금년 성탄절에도 어김 없이 사랑의 손길로 위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움추려들어 말못하며 살아가는 비젼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훈훈한 소식이 많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김경진원로목사



전체 4

  • 2016-12-26 23:03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중 한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2016-12-26 14:52

    조은일하셧고요.
    작은교회에겐 위로가 필요한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2016-12-28 13:25

    맨날 하는 알에 중요한 말 한건데..


  • 2016-12-27 12:14

    정확하게 표현하지요.
    시혜적 복지는 상대를 비참하게 만들며 모욕감을 줍니다.
    지금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받지만 그의 마음속엔 복수심이 불타고 잇습니다.
    위로가 웬말입니까?
    우린 그냥 동역자일뿐입니다.

    우리교회계의 사회복지의 폐해의 근본이 여기에 잇습니다.
    내가 줄께 너 받어.
    무슨 그지 동냥줍니까?
    한되주는거나 한가마주는거나 그지 동냥에 무슨 차이가 잇나요?
    원로목사님껜 죄송하고 동원교회도 그런 뜻은 아니겟지만..
    상대의 마음을 더 헤아리려는 정신 더 중요합니다.

    얼마전 어느 목사님이 민목사 내가 뭐 좀 줘도 될까? 물어요.
    아네. 목사님이 주시는건데. 아무 문제 없지요. 그러더니 돈 조금과 식료품을 보내셧더군요.
    아무나가 주는걸 받아먹는게 그거고.. 받아도 되는걸 받는게 그거조.

    만일 무당 순실이가 억줄께 그러면 전 0.1초안에 너나 쳐먹어 년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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