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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작성자
현종서
작성일
2016-12-24 02:21
조회
1542
나라와 민족, 총장선출,신천지 척결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11월 15일(화),11월22일(화),11월29일(화) 세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 기도회는 감신 여동문회가 주관했고 첫째 날과 둘째 날은 박은순(원천교회)여목사가,마지막 날 설교는 김진호 원로목사(전 감독)가 하셨다. 첫날 김정림 여동문회 회장은 " 이번 기도회의 기도제목은 시국과 총장선출,이단척결입니다.순간을 살면서도 영원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한다"고 했고 이어 "말씀과 기도로써 우리 자신과 가정,우리학교, 우리나라가 부활의 역사로 다시 회복되기를 원한며 옥합을 깨뜨렸던 마리아처럼,민족을 구원했던 에스더처럼, 한나의 눈물의 기도처럼 이번 기도회를 통해 부활의 역사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순 목사는 "회개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
첫날 참석한 김인환 감신대 이사장은 " 우리학교가 지난 6개월 동안 총장을 뽑지못하고 있다. 총장을 뽑지 못한 것을 틈타 신천지가 우리 학교를 공격하는 상황이 너무나 부끄럽다.다른 교파 목사님을 만나는 경우, 우리 학교 총장 선출에 대해 물어볼 때 마다 가슴이 찢어진다. 이사들의 마음을 붙들어 감신대를 고쳐주소서. 저는 이사장이 되려 한 적 없고 총장으로 누굴 세우겠다는 생각도 없으며, 직임주심으로 그 사명감당 하려 한 것밖에 없음을 주님은 아십니다. 주여,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 하고 울먹이며 기도했다. 이환진 총장대행은 "학교내에서 교수들간의 다투는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 같지 못하다.때로 자신의 욕망을 앞세워 선지동산을 돌보지 못하는 모습을 용서해 주십사"고 기도했다. 어느 2학년 학생은 교수님, 학생, 목사님들이 연합해 기도할 수있는 기회가 계속 생겼으면 좋겠고 학교 총장님 선출과 이사회 관련문제가 조속하고 아름답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했다.
본인도 첫날 기도회에 뒷전에 참석해 있었다. 백주년 기념관 지하2층 강당에 100여명이 모였는 데 30여년 전도 열정에 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한다는 박목사의 설교는 신선한 드보라의 외침이었다. 그리고 60년대 학번 여동문,이항진 사모는 " 입학초기 " 경건과 성결의 성소로 느껴졌던 감신,이렇게 될 때까지 우리교회 신경쓰노라 모교를 위한 기도못했음을 용서하옵소서"라 기도했다. 나는 이들의 심정에 동감하였고 하나님께서도 그런 기도들을 기억하시리라 믿는 다.
두 파의 갈등, WCC 신학을 따르는 다원주의 신학사상과 성경의 증언대로 오직 예수로 구원 신앙사상의 대립이다. 자유주의 신학대 복음주의 신학간의 갈등이다. 출교처분당한 이들의 사상을 계승하자는 자들과 전통적 기독교 사상을 가져야 한다는 자들 간의 갈등이다. 신학과 해석은 변하나 성경과 그 속의 계시는 변하지 않는 다. 겉으로는 이사장이 행정에 문제가 있고 사욕을 취하고 여성을 무시하고 학생을 사랑않는다 하며 흠집을 내어 끌어내었으나 그건 다 표면적 구실에 불과 한 것이다.
문제의 핵은 신앙 사상문제이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아이덴티( 웨슬리 또는 열린 복음주의) 신학으로 무장한 이사장과 총장이 요청되는 것이다.
열린 복음주의 ; 안방,복음주의신학, 사랑(행랑)방,기타 모든 신학(자유주의 신학 포함) - 이 위치가 바뀌어 몸살이 일어난 것.



전체 1

  • 2016-12-24 22:52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의 철학과 종신 정교수로 35년간 재직해온 김용준 박사, 은퇴 후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CGST)에서 ‘비교종교학’ 특별 강의를 맡았다.

    ▷요즘에 ‘종교다원주의’가 생겨나 기독교의 독특성과 선교의 발전을 위협하고 있다. 종교다원주의는 모든 종교에 진리와 구원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은 1970년경 영국의 종교 철학자 존 힉(John Hick)등 자유주의 학자들이 하였는데, 힉의 주장은 1973년에 출판한 와 1987에 출판된 란 저서들에 나타나 있다. 힉에 의하면 신의 계시는 세계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났고 궁극적 실재는 하나인데 여러 종교가 다른 이름으로 불릴 따름이라고 주장한다. 종교다원주의에 의하면 기독교에만 진리와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은 배타주의고 자신들의 주장은 포괄주의라고 한다.

    미국의 권위 있는 복음주의 철학자 알빈 플란팅가(Alvin Plantinga)교수는 “힉의 주장은 논리적 근거가 없고 기독교의 독특성과 그 주장을 거부하고 자기의 종교 다원주의만을 옳다고 하는그 주장 역시 배타주의다”라고 그의 논문에서 비판하였다.

    종교다원주의를 비판하는 복음주의 학자들 중 또 한사람은 Trinity Divinity School에 있는 해롤드 네틀랜드(Harold Netland)인데, 그의 저서 외 여러 저서에서 그리고 유투브(Youtube)에서 비교종교의 필요성을 논하고 종교다원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편견을 나쁘게 보고 관용을 강조하는 현대 다문화, 다종교 사회에서 그리고 상당수가 종교다원주의를 따르거나 관용하거나 허용하는 이 시대에 크리스천들은 기독교의 독특성을 알고 타종교와 비교할 줄 알아야 선교와 기독교 진리를 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 말씀(요14:6, 행4:12)에 의하면 기독교 외에 다른 종교에 진리와 구원이 없음이 분명하다.

    ▶7대종교의 특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종교 중 하나인 힌두교는 주로 인도인들의 종교인데, 힌두교 안에는 수백만의 신들을 믿는 다신론도 있고 브라만이 우주의 유일신이라는 일신론도 있어 신관이 복잡하고 혼잡하다. 이 세상과 인생은 인간의 선악의 행위(karma)에 따라 윤회(reincarnation/samsara) 한다고 보고, 고통의 윤회 세계에서 해방(moksha) 되는 것을 구원이라고 믿는다. 구원의 방법을 요가(yoga)라고 하는데, 요가의 뜻은 합일(Union) 또는 합일의 길(방법) 이다. 요가에는 신에 대한 신앙과 헌신의 방법도 있고 무욕적인 선행의 방법도 있고 심신을 연마하여 명상하여 브라만과 합일되는 신비주의적 요가도 있다. 힌두교는 대체적으로 그리고 본질적으로 인간의 노력에 의해 구원이 이루어지는 인위적 종교이다.

    불교도 인도에서 유래된 세계 대종교 중 하나이다. 불교는 주전 6세기경 고타마 부따(Gautama Buddha)에 의해 세워졌는데, 힌두교와 비슷하게 불교도 세계관이 비관적이다. 이세상은 인과보응(karma)의 법에 의해 돌아가는 윤회의 고해인데, 부따는 병, 노, 사를 윤회 세상의 인생의 큰 문제로 보고, 그 해결은 부따가 되어 열반에 이른다는 것이다. 부따는 깨달은 자(the Enlightened)라는 뜻이고, 열반(Nirvana)은 욕심과 고통을 소멸(extinction) 하므로 극락을 이룬다는 뜻이다. 이것을 성취하는 방법은 도덕적 수양과 마음의 수양 즉 ‘명상’이라고 한다. 불교에서는 부따가 우주에서 절대자요 궁극적 실재이므로 일종의 무신론이고 구원은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므로 불교는 근본적으로 ‘인본주의’이다. 대승불교에는 부따를 신격화하여 예배하는 종파도 있는데 정토종에서는 아미타불(Amitabha Buddha)를 구주신(savior-god)으로 믿고 기복한다. 그러나 불교의 절대자는 부따(Buddha)이며 부따는 깨달은 인간이다.

    유교는 다분히 도덕철학이다. 공자는 하늘(天)을 믿었으나 일반계시에 의해 알았을 뿐이므로 그 개념은 희미하고 내세관 또한 희미하다. 유교가 강조하는 것은 인, 의, 예, 지의 덕을 닦아 군자가 되고 오륜을 잘 알고 실행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유교는 신관이 빈약하고 내세적 구원관도 거의 없다. 조상숭배 즉 제사를 강조하므로 유교를 일종의 종교로 엮는 사람들이 있다.

    도교는 영어로 Daoism(Taoism)인데, 중국에서는 도교와 도학을 구분한다. 도교는 종교이고, 도학은 노자와 장자의 철학이다. 도교는 여러 종류의 신들을 믿고 숭배하며 치병과 장생 등을 기복하는 종교이다. 도학은 도를 우주의 궁극적 실재 즉 절대자로 생각하고, 또 도는 자연과 같다고도 엮는다. 인간은 자연처럼 무위(無爲)로 자연스럽게 살 때 행복하고 평화롭게 된다고 한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자연을 창조하시고 자연을 초월하시는 인격적신이고, 기독교는 무위사상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명에 따른 윤리체계를 가진 종교로서 인간은 하나님의 계명을 적극적으로 지켜 행할 때 행복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동양종교들은 인본주의적인 면이 강하고, 구원은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상이 강하다. 그리고 동양종교들의 약점은 계시관의 부재 또는 빈약성이다. 그래서 그들의 진리관, 신관, 구원관 등은 계시에 의존치 않고 인간의 상상이나 추적에 근거하고 있어서 희미하고 불확실하다.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이슬람교를 제외하고는 서양 사람들이 많이 믿기 때문에 서양종교라고 하지만 원래는 중동(사실은 근동)에서 발생했으므로 동양종교였다. 이 세 종교는 모두 아브라함에게 계시로 나타나신 한 하나님을 믿고 교리적으로 비슷한 점들이 있기 때문에 이슬람교도 이 서양종교에 속하여 다루어진다.

    유대교의 중심사상은 토라(Torah)인데 토라는 율법도 되고 모세오경도 된다. 유대교의 구원관은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희미하고 빈약하다. 구약에 속죄양의 개념이 있으나 AD 70에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후, 현대 유대교는 속죄의 제사가 없어졌고 구원은 율법을 준행함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유대교는 기독교의 메시아관을 부정한다. 기독교는 구약의 예언에 따라 베들레헴에 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가 바로 흠 없는 속죄양이고 메시아 즉 그리스도라고 믿는다.

    이슬람교는 알라만이 유일한 참 신이고, 무하마드는 최후 최고의 선지자라고 믿는다. 이슬람교는 구약의 선지자들을 인정하고 예수를 선지자로만 여기고 기독교의 삼위일체관을 부정하며 하나님은 아들이 없으므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한다. 구원은 알라의 뜻에 순종함으로 이루어진다고 믿기 때문에 대속개념이 없다. 세계 대종교 중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는 이슬람교이고 어떤 이슬람 국가에서는 기독교인들이 큰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기독교가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그들에게 선교를 해야 할지 심각한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이슬람교의 성장 이유 중에는 무력과 강요적 수단으로 개종하는 경우도 있지만, 신앙훈련 방법이 우수한데 있다고 본다. 이슬람 교리 중 “5기둥(the Five Pillars)” 이 중요하다. 신조 (1) 알라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고 무하마드가 그의 선지자라고 이슬람 신자들은 매일 외워 부른다. (2) 매일 5회 기도: 기상시, 정오, 오후, 해질 때 그리고 취침 시에 이슬람 성지 메카를 향하여 꿇어 엎드려 기도한다. (3) 자선헌금: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소유의 1/2을 헌금한다. (4) 라마단: 무하마드가 첫 계를 받았고 메카에서 매디나로 기적적으로 도피한 것을 기념하는 이슬람의 달인데 한 달 동안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금식한다. (5) 순례: 사정이 허락되면 일생에 한번은 메카에 순례한다.

    이슬람교도들은 알라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위의 “5기둥”을 철저히 믿고 실천하므로 교세가 다른 종교에 비해 크게 확장 된다고 생각한다. 이슬람교인들이 믿고 실천하는 것은 군사 훈련식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지하드(Jihad)” 개념과도 연관이 있다. 지하드는 힘쓴다는 뜻인데 이것은 영적노력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또 거룩한 전쟁 (holy war)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많은 이슬람교도들은 전쟁하다시피 순교적 정신으로 신앙생활을 한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예수님은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 하셨는데 과연 현대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타종교와 다른 기독교의 특징은 무엇인가?

    ▷타종교에 없는 기독교의 특징은 신구약으로 형성된 하나님의 특별계시와 삼위일체의 신관과 예수 그리스도론과 예수를 통한 구원관 등이다. 기독교의 중심사상은 예수이다.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대로 도성(신성) 인신하셨고,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하셨다. 구약의 완성인 신약은 이 구속의 사실은 하나님의 희생적 사랑에 근거하고 있고,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의 계시로 신구약의 중심사상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세우시는 ‘신천신지’이다.

    기독교의 우수성과 특징은 사랑이다. 기독교만큼 사랑, 특히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는 종교는 없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죄인들의 대속 제물로 주셨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세상 죄를 지시고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신 사실은 하나님의 자기희생적 극치의 사랑을 의미 한다. 이러한 사랑의 하나님은 인간에게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하셨다. 그리고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러한 사랑은 이슬람의 지하드 사상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타종교들은 인간이 하나님 또는 구원을 찾아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종교이고, 기독교는 위에서 아래로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 오셔서 계시를 주시고 구원을 주시는 종교다. 이 점에서는 유대교와 이슬람교도 어느 정도 기독교와 비슷하나 기독교처럼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적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하는 종교는 없다. 아담이 죄로 숨었을 때 하나님이 아담을 찾으셨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 선택하여 선민의 조상으로 삼으셨으며, 하나님이 모세를 택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 주셨으며 예수께서 제자들과 핍박자 바울까지 택하여 주신 사실들은 기독교의 하나님은 주권적 신이시고 기독교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주어진다는 것을 증명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심으로 도성인신(道成人神)하신 사실은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을 죄와 멸망에서 구원하시려고 찾아오신 것이고,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로 죽게 한 것은 하나님의 극치의 사랑의 증거이며, 구원은 주권적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짐을 보여주는 기독교의 진리로서 이러한 구원의 진리는 타종교에는 없다.

    종교다원주의는 어두운 이성의눈으로보아 비슷한 것 보고 모든 종교는 다 같은 것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과 유인원이 다른 것 처럼 계시종교와 인조종교는 다릅니다. 또 기독교 진리는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열리는 진리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성육신하신 예수, 대속의 죽음 부활 믿음으로 구원, 재림, 심판 영생교리가 믿어집니다. 성령으로 거듭나기전에는 천국에 들어가기는 커녕 볼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초이성적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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