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앞에 완전한 의인은 없으므로 어떤 편이나 당파도 의의 집단이 아니다. 그러므로 좌파나 우파나 중도파, 진보나 보수, 어떤 당파도 스스로 신의 뜻이라고 하면 안 된다. 사람이나 집단이 신의 뜻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쪽이 신의 뜻이 담긴 성경 말씀에 보다 더 합하는가를 분별해야 한다. 어느 쪽이 신의 사랑과 진리와 의와 자유 등에 보다 더 합하는가를 분별하여 행해야 한다. 어느 쪽이 신이 허락하신 나라를 보다 더 사랑하고 유익하게 하는 것인가를 분별하여 행해야 하는 것이다.

※ 필자의 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