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온 편지

대심방 중에 한 권사님이 편지 봉투를 주셨다.
무엇이냐고 했더니 아들 목사에게 전 해 달라고 하는
편지였다.
아들 목사가 작년에는 목사 안수를 받고 올해는 대학원을 졸업 하면서 어릴 때 부터 기도 해 주신 우리 교회 성도님들 50분에게기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편지와 함께 양말 선물한 것이다.
지금 200명 교인이 아니라 전에 자기가 사역 나가기 전
옛날 교인들에게 감사 해서 드린 감사 편지였다.
그 편지를 받고 어려운 형편에 권사님이 편지와 용돈을 넣어서 주신 것이다.
감사해서 사랑의 편지를 받고 감동이 되어서 편지를 소개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