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군수선거를 앞두고

괴산군수 보궐선거가 4월 12일에 있다.
처음에는 우리 교회 권사님과 성도님 두 분이 출마를 해서
쉽지 않았다. 권사님은 5년 이상 준비했고 성도님은
충청북도 의원이시고 그러다가 도의원 성도님은 당 공천으로
정리가 되어서 이제는 한 분이시다. 그래도 홀가분 하다.

지금도 군수후보 6분은 거의 다 알고 있다.
그 중에 신앙생활 하시는 분은 4분이나 된다.
그래서 늘 기도 한다. 주님의 사람이 군수가 되어 이 괴산을 잘 인도 해 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그러면서도 우리 교회 권사님이 계시니 더 기도하게 된다.

어제는 정책 발표장에 갔다. 무슨 정책이 나오는 지 궁금했고
정책 선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래서 정책 발표장에는 저번에도 가고 계속 시간이 되는 한 가고 싶다.
좋은 정책이 나와서 살기 좋은 우리 괴산이 되어지기를 오늘도 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