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시편 40:9
감리회소식
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18-11-24 18:14
조회
986
질문
-이경남
베뢰아로 유명한 목사가 성추문으로 시끄러워도
나에게는 할 말이 있었다
그건 이단이라 그래요
요즘 만민 무슨 교회 목사가 15년 형을 받아도
나에게는 할 말이 있었다
그건 이단이라 그래요
그러나 이단도 삼단도 아닌 감리교 목사가
성폭행과 성추행으로 시끄러우면
그리고 수백명의 목사와 수백명의 장로들이
그런 사람을 자기들의 수장으로 삼았다면
나는 무어라 대답해야 하는가?
오늘,
아주 오랜만에 이렇게 외쳐 봅니다
경남이 형~~~~~
참 천지 개벽할 일입니다 최 목사님한테 이런 소릴 다 들어보고 ....
천지개벽이든 뭐든 좋습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것이니까요
그런데 늘 칭송의 언어를 가지고 따라 다니던 이들이 이 글에는 안 나타나네요?
그들의 뿌리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