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 이단종파 협조의 글이 별 의미없는 일이라고 몰아부치는 별 의미없는 분들을 위하여
작성자
송충섭
작성일
2018-11-24 15:42
조회
923
아래 본인의 글 (7282번) "감독회장, 이단종파 협조...."에 대하여 어떤 목사님이 답글을 달았다.
"별 의미없는 일...."
교단의 수장으로서 이단종파에게 팔리도록 최종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일이 별 의미가 없단다.
그것도 안상홍증인회가 한국에서 어떤 이단종파인지는 우리 모두는 너무도 잘 안다.
감독회장을 돕자는 충심에서 찾다 찾다 할 수 없이 저런 글이 툭 튀어나왔으리라고 애써 이해해 보고자 한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오 모 목사라는 분이 그간 이 감게에나 여기저기 기독신문들에 기고한 글들은 하나도 재고해볼 가치가 없는 글들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밖에 안된다.
물론 교단수장으로서 그 건을 결정함에 있어서 왜 어려움이 없었겠는가? 당연히 결정에는 큰 어려움도 있으며 또한 큰 위험도 따르는 일임이 당연하다. 그렇기에 그런 때일 수록 교단의 수장이라는 분과 여타 그것을 결정하는 위원회 및 관계된 분들의 철두철미한 믿음의 본 모습이 요청되는 것이다. 아무리 이단종파에 넘기는 것이 당장 숫자를 논하는 계산으로만 보면 일반 교회에 넘기는 것보다 훨씬 많은 액수의 돈을 받을 수 있었다손쳐도,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그 판단의 순간이 우리 믿음의 시험의 때였는지도 모르며 그렇기에 최종낙찰이 이단종파였다면 그 결정은 당연히 달랐었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필자는 그것을 논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단수장으로서 이단에게라니..." 라고 한탄했던 것이고.. 그런데 난독증인지 아니면 교묘히 본질을 흐려보고자 하는 불순한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너무나도 믿기 어려운 저런 글이 툭 튀어나왔다, "별 의미없는 일"이라는.... 이게 곧 감독회장의 주위에서 그 분을 돕는 자들의 일반적인 사고방식인가? 아니면 단순 실수인가?
정말 그도 아니라면 과연 그 중심에 이단에게 팔아넘기는 것이 무슨 대수냐고 할 정도의 신앙고백인지... 그래서 별 의미없는 일이라고 보는 것인지, 그렇다면 그 글로 인해서 오 목사님께서는 많은 분들에 의해서 별 의미없는 기독교인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건지...
이래 저래 더더욱 답답할 따름이다. 분명한 건 "이단에게" 라는 것에 방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성현 목사님이나 다른 분들의 더 자세한 글들을 읽어보기도 전에 이미 "이단에게"라는 거기에 방점이 찍혀 있음을 주지해야먄 한다. 한 때 본 필자는 오모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 분은 나름 감리교회를 위해서 많이 애쓰시는 분 같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이젠 그것이 많이 흔들리는 게 사실이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제발 별 생각없이 툭 튀어나온 글이겠거니 생각하고 싶다.
그렇지만 분명한 건, 우리 모두가 예나 지금이나 가장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만 될 일이 바로 이단종파와 관계된 일이다. 왜냐면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순수한 신앙을 지키고자 그들의 목숨까지도 초개와 같이 버려왔음을 기독교 역사, 그리고 일반 역사까지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일은 결코 별 의미없는 일이 아니라 가장 가슴 아파해야될 그래서 철저하게 회개하고 넘어가야 될 일인 것이다. 그 어떠한 여타의 말들은 단지 변명으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는 일임을 우리의 신앙 양심은 우리에게 깨우쳐주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에 더하여 더 이상 가타부타 논하고 싶지 않다. 댓글을 다시는 것은 본인들 자유지만 깊이 생각해 보시고 다시기 바란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진정 감독회장님을 돕고자 한다면 조용히 찾아가서 회개하시고 그 일을 제대로 돌리시라고 권하시거나 이미 그 일은 마무리 된 건이라서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면, 이 이후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될 일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교단을 돕고 전체 교회를 돕는 일인지 한번 쯤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때임을 새삼 느낀다.)
"별 의미없는 일...."
교단의 수장으로서 이단종파에게 팔리도록 최종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일이 별 의미가 없단다.
그것도 안상홍증인회가 한국에서 어떤 이단종파인지는 우리 모두는 너무도 잘 안다.
감독회장을 돕자는 충심에서 찾다 찾다 할 수 없이 저런 글이 툭 튀어나왔으리라고 애써 이해해 보고자 한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오 모 목사라는 분이 그간 이 감게에나 여기저기 기독신문들에 기고한 글들은 하나도 재고해볼 가치가 없는 글들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밖에 안된다.
물론 교단수장으로서 그 건을 결정함에 있어서 왜 어려움이 없었겠는가? 당연히 결정에는 큰 어려움도 있으며 또한 큰 위험도 따르는 일임이 당연하다. 그렇기에 그런 때일 수록 교단의 수장이라는 분과 여타 그것을 결정하는 위원회 및 관계된 분들의 철두철미한 믿음의 본 모습이 요청되는 것이다. 아무리 이단종파에 넘기는 것이 당장 숫자를 논하는 계산으로만 보면 일반 교회에 넘기는 것보다 훨씬 많은 액수의 돈을 받을 수 있었다손쳐도,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그 판단의 순간이 우리 믿음의 시험의 때였는지도 모르며 그렇기에 최종낙찰이 이단종파였다면 그 결정은 당연히 달랐었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필자는 그것을 논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단수장으로서 이단에게라니..." 라고 한탄했던 것이고.. 그런데 난독증인지 아니면 교묘히 본질을 흐려보고자 하는 불순한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너무나도 믿기 어려운 저런 글이 툭 튀어나왔다, "별 의미없는 일"이라는.... 이게 곧 감독회장의 주위에서 그 분을 돕는 자들의 일반적인 사고방식인가? 아니면 단순 실수인가?
정말 그도 아니라면 과연 그 중심에 이단에게 팔아넘기는 것이 무슨 대수냐고 할 정도의 신앙고백인지... 그래서 별 의미없는 일이라고 보는 것인지, 그렇다면 그 글로 인해서 오 목사님께서는 많은 분들에 의해서 별 의미없는 기독교인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건지...
이래 저래 더더욱 답답할 따름이다. 분명한 건 "이단에게" 라는 것에 방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성현 목사님이나 다른 분들의 더 자세한 글들을 읽어보기도 전에 이미 "이단에게"라는 거기에 방점이 찍혀 있음을 주지해야먄 한다. 한 때 본 필자는 오모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 분은 나름 감리교회를 위해서 많이 애쓰시는 분 같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이젠 그것이 많이 흔들리는 게 사실이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제발 별 생각없이 툭 튀어나온 글이겠거니 생각하고 싶다.
그렇지만 분명한 건, 우리 모두가 예나 지금이나 가장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만 될 일이 바로 이단종파와 관계된 일이다. 왜냐면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순수한 신앙을 지키고자 그들의 목숨까지도 초개와 같이 버려왔음을 기독교 역사, 그리고 일반 역사까지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일은 결코 별 의미없는 일이 아니라 가장 가슴 아파해야될 그래서 철저하게 회개하고 넘어가야 될 일인 것이다. 그 어떠한 여타의 말들은 단지 변명으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는 일임을 우리의 신앙 양심은 우리에게 깨우쳐주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에 더하여 더 이상 가타부타 논하고 싶지 않다. 댓글을 다시는 것은 본인들 자유지만 깊이 생각해 보시고 다시기 바란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진정 감독회장님을 돕고자 한다면 조용히 찾아가서 회개하시고 그 일을 제대로 돌리시라고 권하시거나 이미 그 일은 마무리 된 건이라서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면, 이 이후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될 일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교단을 돕고 전체 교회를 돕는 일인지 한번 쯤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때임을 새삼 느낀다.)
송목사님!
괜히 들어와서 글을 읽게되었습니다. 제게 한말씀이시죠?
난독증도 아니고, 교묘히 물 타기도 아닌 댓글 그대로입니다.
이단에 교회를 매매한 것이 별 의미 없다는 말로 알아들었다면 그 난독증이 누구에게 해당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의 말이냐 하는 것이죠, 누구든지 말하면 그게 사실로 받아들이십니까? 송병래 목사의 말에는 지금 거론된 이가
그 당시, 이사회 후에 자기도 힘썼다고 해 고맙다고 했다는데, 목사님! 젊은 나이도 아닌데 피차 어깃장 놓는 말이나
남의 아픈 사연을 이용하는 왜곡된 글은 피차 삼갑시다.
※그리고 제 이름은 그대로 밝히셔도 됩니다. 감게 에 또 다른 오목사라는 논객이 계셔서...
그리고 앞으로는 목사님의 글에 댓글 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