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수건 나눔은 계속 됩니다.

이번 괴산군 수해 피해에 수건을 보내 주셔서 너무 귀하게 그리고 적절하게 잘
섬길 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긴급하게 모아든 수건을 신속하게 전달 했고, 새 수건은 씻는 데, 헌 수건이 아니라
세탁한 수건은 닥고 청소 하는데 , 그리고 걸레 같은 수건을 공업사로 보내서
기름 때 닥는 데 잘 사용하도록 잘 전달 했습니다.

이제는 수해 복구가 어느 정도 이루어 져서 안정된 상태입니다.
그래도 수건은 필요 합니다.
재해가 나면 긴급히 전할 수건이 필요하고 시골 어르신들 걸레 같은 수건
바꾸어 드리고 해외 선교사님 들에게도 전달 합니다.

이번 주에도 인도 하광호 선교사님이 오셔서 선교보고 하고 가실 때
수건을 보내 드릴려고 합니다.
장롱 속에 갇혀있는 수건 꺼내서 하나님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 합시다.
사랑의수건 나누기에 관심과 기도와 참여를 계속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