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복구를 마치며 삼계탕 잔치를

이번 괴산군 수해 피해 지역 중 가장 피해가 컸던 2개 마을 이제는 복구를 하고 나서
마을 전체 주민을 위로 하기 위해 삼계탕 잔치를 했다.
어제 부터 삼계탕 준비를 했다. 닭발 과 한약재 넣고 새벽 2시 까지 삶고 아침 일찍부터
교인들이 모여서 찰밥에 절편에 삼계탕을 담고 과자를 담고 수건을 담고 전도용 티슈와
두유를 7가지 선물을 담았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장애인 가족 수건 바꾸어 주기 작업을 해서
250가정 분 750장을 준비 했다. 이제는 8000장의 수건을 나누게 되었다.

오늘 섬긴 마을은 불정면 하문리 와 감물면 이담리 마을 회관으로 145 가정분 과 우리
교인들 준비한 분들과 수해 피해 가정까지 180 개를 준비해서 나누었다.

처음에는 우리교회가 감당하려고 했는데 우리교회는 수해 피해 지역 섬김에 할 만큼
했다고 하면서 평화 교회 목사님으로 부터 동탄 시온교회 재정 후원을 받았다.
오늘 삼게탕 잔치는 2개 마을 동시 진행이 어렵고 전 가족 어린이들 까지 제공하며
집 집 마다 배달이 되고 남은 음식 다음에 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고
삼계탕 음식 준비도 우리 교회 식당 사용이 좋고 다른 물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 했다. 교인들 32명이 나와서 즐겁게 잔치 준비를 해 주어서 기쁘게 나누어서
행복 했습니다. 수해 처음 부터 끝 까지 2개 마을 10번 찿아가 위문하고 봉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