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된 교회가 하루 아침에 사라졌습니다.

작성자
박예식
작성일
2023-12-07 06:06
조회
227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파주지방 금촌외국인노동자선교교회가 김찬호감독이 직권파송한 김영근목사에 의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교회가 젊은 목사 한 사람의 농단에 의해 사라져도 기독교대한감리교회는 아무런 관심이나 대책을 세우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판다믹 기간에 한국교회는 상당히 위축이되었고 스사로 문을 닫은 교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촌외국인노동자선교교회는 1996년도에 세워진 이래 판다믹 기간에도 주일예배를 비롯하여 모든 정기 예배 그리고 새벽기도를 빼먹지 않고 진행해왔으며, 로즈메리 피 라파눗 목사(선교사)의 1년 남은 비자기간을 무시하고 김영근목사가 중부연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해외선교국의 승인을 받아 강제 출국시키기 전까지 정기예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세워진 역사가 27 년이 지나기 까지 갖은 어려움과 경제적으로 빈약한 가운데서도 외부의 지원없이 지방ㆍ연회ㆍ본부ㆍ은급 부담금까지 모두 내면서, 한결같이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를 단칼에 사라지게 한 중범죄적인 행위를 관망만하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여러분에게 진정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정말 이래서는 정말 않됩니다.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가 생각이 잘못된 젊은 목사, 그것도 중부연회 김찬호감독의 감독선거 참모로 활동한 사람을, 금촌외국인노동자선교교회 전임자인 원로 박예식목사가 은퇴도하기전에는 교회측이나 담임목사인 박예식과는 아무런 상의나 권면 권고 행정적인 돌봄이 없이 은퇴후 60일이라는 일자만 기다리다가 시간이 채워지자 즉각적으로 김영근목사를 금촌외국인노동자선교교회 담임목사로 직권 파송하였고 담임목사가 된 김영근목사는 금촌외국인노동자선교교회 교회나 교인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산새생명교회 교인들을 주측으로 임시당회와 구역회의를 진행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세워져 27년간이나 정상적으로 유지해오는교회를 교묘한 방법을 동원하여 폐쇄하고 27년간 한국에서 사역해오는 로즈메리 피 라파눗목사를 강제 출국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은퇴후에 거처도 없는 박예식원로목사를 내쫓기 위해 의정부지방 법원 고양지원에다 명도소송을 하여 박예식원로목사를 내어 좇으려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불법적인 횡포를 방관해서는 않된다고 여겨지기에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소속된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교인 여러분에게 호소하며 간절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와주십시오!
교회를 다시 살려 주십시오!
그릇된 특권의식을 가지고 교단의 장정을 무시하다 못해 악용하여 중부연회의 김찬호감독님의 명의를 사용하여 교단장이신 이철감독회장님의 명의까지 사용하여 27년된 금촌외국인노동자선교교회를 말살시키고 갈데올데없고 생활비와 거쳐도 없는 원로 목사와 원로 선교사를 내어 쫓는 김영근목사를 처벌하여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파주지방 금촌외국인노동자 선교구역 금촌외국인노동자선교교회
원로 박예식 목사 드림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3.04.30 2395
806 조묘희 2024.05.07 15
805 장병선 2024.04.02 73
804 김연기 2024.03.14 66
803 김연기 2024.03.03 58
802 장병선 2024.02.21 181
강석봉 2024.02.23 178
801 김연기 2024.02.16 77
800 김연기 2024.02.07 77
799 장병선 2024.01.03 217
798 장병선 2024.01.03 267
797 장병선 2023.12.19 143
796 김연기 2023.12.11 84
794 장병선 2023.11.26 97
793 장병선 2023.11.23 113
792 김연기 2023.11.18 101
791 장병선 2023.11.18 84
790 장병선 2023.11.16 202
강석봉 2023.11.18 190
789 김연기 2023.11.13 99
788 박예식 2023.11.04 261
787 김연기 2023.10.21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