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에 여성젠더학과를 ....

작성자
김종헌
작성일
2021-01-06 13:59
조회
238
새해부터 이게 웬 날벼략일까 실로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막힌 현실을 개탄합니다
충대대학원에 여성젠더학과를 신설한다고 해서 드디어 망하려고 기를 쓰는구나
라는 심정으로

새해 벽두부터 기분 나쁜 소식 전하는 군요
동성애는 망국의 지름 길이지요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로마 그리고 봄페이 등등 망한 나라들이 모두 하나님이 미워하는
동성애 죄 때문인데 좌파성향의 사람들이 차별금지 법이라는 엉터리 법에 포장하여
나라를 망치려고 합니다.

더구나 국립대 충대에서 여성 젠더학과 라니 박원순이가 동성애자 축제를 해서
기독교인들의 분노를 사더니 도대체 말도 안되는 망할짓을 시작하다니
항상 무슨 법을 개정하려면 충청도에서 시험해 보고 전국에 확대하지요

통과 되면 점점 파급되고 남성 젠더 학과도 나올거고
차별 금지법을 만들어 타 종교를 비판하지 못하게 해서
기독교의 입을 막자는 취지 입니다.

기독교가 가장 걸림 돌이 되어 반대 할 테니까
감리교회는 어찌해야 할까요



전체 3

  • 2021-01-06 20:49






  • 2021-01-06 20:58

    -충남대 여성젠더학과의 비전은?

    “지금 충남대에는 중국 학생들이 많다. 카이스트에 오는 남편을 따라 똑똑한 배우자들이
    충남대 영문학과 대학원에 입학한다. 비슷하게 충남대로 유학 오는 학생들이 여성젠더학과에서 배우고
    중국으로 돌아가면 인권문제를 변화시킬 붐을 일으킬 거라고 본다. 지역과 해외,
    특히 중국과 동남아 베트남 유학생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2020년 9월 영영 페미니스트 간담회를 열었는데
    그때 김영우라는 학부 학생이 K-페미니즘의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K-페미니즘이라니?

    “K-페미니즘이라고 할 만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지역 변방에서 개발한 페미니즘이
    그쪽의 변방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우리는 늘 서울의 변방이었고,
    그쪽도 베이징이 아니라 변방의 페미니즘이 필요하지 않겠나? (현재) 페미니즘은 굉장히 서울 중심주의이다.
    그런 중심주의가 있다. 하지만 충남지역에 있는 우리는 독특한 변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K- 페미니즘으로 지역과 동남아 지역에 수출할 수 있다고 본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 2021-01-06 20:59

    자랑스럽다
    충청인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