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총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2013.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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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3-09-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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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총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 회의록

* 일 시 : 2013년 4월 2일(화) 오후 1시 30분
* 장 소 : 종교교회
* 사 회 : 김기택 임시 감독회장

Ⅰ. 기도회

김기택 감독회장의 사회로 찬송 516장(옳은길 따르라 의의 길을)을 부른 후 전용재 위원이 기도하다. 이어 김기택 임시 감독회장이 요한복음 20:19-23을 봉독하고 주기도를 하므로 기도회를 마치다.
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의장이 위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하시며 감리교 사회복지 재단에 소속된 기관이 76곳이나 되지만 직영하는 사회복지 재단은 없었으나 서울역 근처 노숙인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따스한 채움터’를 서울시로부터 감리회가 운영 하도록 위탁 받은 소식을 전하다.

Ⅱ. 회무처리
1. 회원점명
서기가 회원점명을 하니 50명 중에 12명이 결석하고 38명이 출석하다. 출석자는 아래와 같다.

1)실행부위원(31명)
김기택, 김영헌, 임준택, 고신일, 박계화, 이정원, 이  철, 안병수, 한양수, 원형수, 한재룡, 이규화, 신은영, 김동걸, 박흥서, 김기선, 이강전, 유재성, 정회진, 전용재, 송기영, 권오현, 김광남, 김남수, 김광섭, 김윤오, 조경희, 안봉기, 정양희, 남문희, 이태휘

2)언권위원(7명) : 유재승, 박인호, 한순동, 한봉수, 허복수, 윤용실, 박  건

2. 개회선언
의장이 회의 정족수가 되므로 오후 1시 45분에 개회를 선언하다.

3. 전 회의록 낭독
회의 자료집 1쪽에서 4쪽까지 서면대로 받자는 전용재 위원의 동의가 있은 후 원형수 위원이 “본부 정기 감사 보고 중에 감사 위원회 서기인 유재승 위원이 별첨 자료집을 따라서 설명하고 보고하니” 다음에 “의장이 각국에 지적 사항을 전달하고 시정한 후 보고 하도록 하고”의 내용을 추가해야 함을 지적하여 이를 회의록에 추가하기로 하다.
송기영 위원이 지난 회의에 발언한 은급부 관계에 관한 내용을 추가 해 줄 것을 요청하다.
원형수 위원이 전북서남지방 회원권 및 선거권, 피선거권 관련 탄원서 건에 대하여 의장이 직권 상정 할 수 있다고 한 내용을 삭제해 줄 것을 요구 했으나 권오현 위원이 직권 상정을 할 수 있다고 답변하다. 의장이 본부부담금과 은급부담금을 전년도 12월 말까지 납입하지 못했어도 이미 제29회 총회 실행부위원회에서 충북연회 관련 무권대리 추인 결의를 한 예가 있기에 총회는 본부 부담금과 은급부담금의 무권대리 추인을 전북서남지방만이 아니라 모든 교회들에게 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회원권과 선거권, 피선거권의 부여 결정은 연회의 직무임을 설명하다. 의장이 전회의록 처리에 대해 다시 물으니 조경희 위원의 재청하여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4. 회순채택
회순 그대로 받자는 의장의 발언에 전회원이 만장일치로 받다.

5. 의   제

1)교육국 2013년도 사업계획 보고
정현범 총무직무대행이 나와서 자료집 7쪽에서 10쪽까지 보고하다. 김영헌 위원이 속회연구원의 속회공과에 편집에 관한 질의를 하니 고신일 위원(교육국 위원장)이 나와서 건의해 주신 사항을 잘 참조하여 더 좋은 속회공과를 만들겠다고 하다. 김윤오 위원이 교육지도자 양성정책에 관한 지출예산이 부족함을 질의를 하니 정현범 총무직무대행이 감리교목회자 최고지도자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다. 권오현 위원이 현재 속회공과와 교회학교 공과 사용에 대하여 모든 감리교회가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이 없는지 질의하니 정현범 총무직무대행이 더 좋은 교재를 만들고 각 교회에 홍보하여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다. 의장이 잘 하도록 격려를 요청하니 박수하고 만장일치로 받다.

2)소위원회 인선 보고
의장이 지난 회의에서 위임 받은 소위원회를 아래와 같이 보고 하니 박수로 받다.

①세종시 개척교회 설립추진 소위원회
한양수 감독(남부), 조성근 목사(남부, 유지재단), 김기선 목사(서울남), 태동화 목사(선교국),
조경희 장로(남부), 김용봉 장로(남부), 정빈흥 장로(기본재산관리위)

②산돌학교 대책위원회
봉명종 감독(충청), 김용우 목사(남부), 김동걸 목사(서울), 송기영 장로(중앙), 이강전 장로(서울남)

3)본부 2013년도 예산편성소위원회 보고
안병수 위원장이 나와서 2013년 예산소위원회의 보고를 아래와 같이 보고하다.
2013년도 예산소위원회 보고 드립니다.

편의상 제가 총괄적인 것을 보고를 드리고, 세부사항인 관, 항, 목 및 계수 등 전문적인 부분은 본부 회계부장과, 재단회계 부장이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소위원회 구성은 안병수(위원장) 김기선 목사, 송기영(서기), 조경희, 이태희 장로(위원) 5명으로 구성이 되어 4차에 걸쳐 회의를 하였습니다.

첫째, 먼저 마이너스 재정을 편성함에 따라 모든 위원들에게 심리적인 심한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마이너스 재정이기 때문에 기도하면서 균형적인 재정과 재정의 우선순위에 따라 불필요한 항목은 제하고 마땅히 필요한 부분에서는 5명의 위원들의 합의체로 재정을 편성하였음에 대한 이해를 먼저 구합니다.

둘째, 2013년도 4.1%가 감소한 387억원으로 본부 135억, 유지재단 80억원, 은급 142억, 사회복지부분 18억, 장학부분 2억, 기독교타임즈 9억 7천만원의 규모로 축소 재정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히 먼저 저 역시 본부와 재단에 대한 대단히 비판적인 시각이(풍문) 있었던 바, 재정부분에서만은 오해와 불신에 비롯된 잘못된 인식이 있다면 성실하게 그 사유를 보고 드려야겠다는 것이 재정을 대하는 모두의 자세였습니다.

셋째, 초미의 관심사항이었던 3천만원 삭감된 채 1억 3천만원만 지원한다는 일방적인 통고에 모든 감독님들 분노를 자아내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임시감독회장님과 10개 연회 감독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삭감되지 않은 채 오늘 예산안이 통과 된다면 전액 1억 6천만원이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넷째, 특별이 임시감독회장에 대한 예우에 관한 것입니다. 감독회장 사례비 부분입니다. 산출근거 법적인 질의에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 푼도 받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사양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감독회장 복리후생비(p.10)도 지출된 바 없습니다.

또한 전 이규학 임시감독회장도 사례비 부분을 한 푼도 지출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차량을 팔아서 철원교회 복원을 위하여 4천여만원을 헌납하셨다는 것에 대하여 알려 드리야 할 마땅한 소임이라 여겨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다섯 째, 재정을 사문하면서 대다수의 본부의 직원들의 헌신적인 면이 비판받아야 함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본부 직원의 물가인상률 및 공무원 봉급 인상률에 대하여서 50% 삭감된 채 편성을 (1.25%, 1.5%) 하였습니다. 실행부위원들께서는 본부의 말없이 수고하는 이들에 대하여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여섯 째, 마지막으로 30회 총회에서 결의된 세종시 교회 설립에 대한 건과 충청연회지역의 아펜젤라 선교사 순직기념관에 대한 예산부족으로 책정되지 못한 미안한 마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일곱 째, 이제 본부 권흥식 회계부장과, 유지재단 이희명 부장이 나와 재정의 편성과정과 세부적인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①2013년 세입세출 본부 예산을 권홍식 부장이 나와서 자료집 13쪽에서 90쪽 까지를 보고하다.

한재룡 : 감리교뉴스는 본부에서 지원받지 않는다. 감리교뉴스 광고 때문에 기독교타임즈가 지장을 받는다는 말은 서운하다. 경영이 문제이다.
권오현 : 23쪽에 있는 자가운전보조비라는 항목을 공과금이라는 항목으로 바꾸면 좋겠다.
권흥식 : 세법상 그 명칭을 써야 한다.
이강전 : 선거소송비용 4억3천1백만원에 대해서 책임 있는 조치를 한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며 이 내용을 결재절차에 하자 없이 품의서를 정확히 하여 37건을 마무리작업까지 잘 끝냈으면 좋겠다. 또한 감사위원에게도 제출하여 의혹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김영헌 : 하디1903선교대회에 관한 예산을 본부에서 관장하는 것 보다 준비위원회에 위임하여 사용토록 건의하다.
권홍식 : 행사에 지출되는 재정은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며 하디선교대회는 사업자등록증이 없기 때문에 본부의 선교국에서 관할해야 함을 설명하다.
0 0 0 : 선거등록금반환을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김윤오 : 예산을 세울 때 전년도 결산대비 예산으로 세우지 않고 전년도 예산대비 예산을 세운 것을 질의하다.
권홍식 : 전년도 결산대비로 예산을 세우면 각국에 따라서 형편에 따라서 작년에 실시하지 않은 사업을 실시할 때 예산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하고 내년에는 결산대비 예산을 세우도록 하기로 하다.
김윤오 : 행정기획실에 강승진 실장서리에 관한 대우에 관하여 질의를 하다.
권홍식 : 부장이 서리지만 봉급이 지급됨을 설명하다.

이철 위원이 하디1903선교대회 재정문제는 준비위원회와 본부가 협의하여 하기로 하고 공군사관학교교회 건축지원금 미지급금은 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하고 원안대로 받자는 동의와 한재룡 위원 재청으로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의장이 4시에 잠시 회의를 정회를 선언 하다.

찬송 23장(만입이 내게 있으면)을 부른 후 김기선 위원 기도로 회의를 속회하다


②유지재단, 출판국, 은급재단 예산 보고를 이희명 부장이 나와서 자료집 50쪽에서 78쪽 까지를 보고하다.

김영헌 : 재단 비영리 지원금이 무엇인가?
이희명 : 개체 교회가 세금을 내지 않으므로 다른 교회가 피해를 받을 경우나 교회 건축 후에 경매로 넘어갈 경우 등에 재산보호를 위해 먼저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예산이라고 설명하다.
김윤오 : 재판에 승소 할 경우에도 재단이 재정 부담을 해야 하는가?
이희명 : 승소해도 부담을 해야 한다.
권오현 : 13개 연회 지원하는 연회에 서부연회도 포함 되는가?
이희명 : 서부연회도 포함된다.
박건 : 미래를 위한 자금을 10% 정도는 비축하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하다.
안봉기 : 산출명세서에 좀 더 구체적으로 장, 관, 항, 세항, 목 내용을 기록해 줄 것을 건의하다.

원안대로 받자는 한재룡 위원 동의에 있은 후에 김영헌 위원의 재청으로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나머지 예산안은 원안대로 받자는 원형수 위원의 동의와 한재룡 위원의 재청이 있은 후에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4)안건심의

①이단대책 연구소 설립 건(교육국 제출 안건)
정현범 총무직무대행이 나와서 자료집 93쪽에서 95쪽까지를 설명하며 청원을 하다. 송기영 위원이 재정, 사무실, 인적자원이 필요하니 감독회의에 위임 하도록 동의하니 김기선 위원이 재청한 후 의장이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5)기  타

①교회학교연합회와 출판국이 2년간의 작업을 하여 20년 만에 어린이 찬송가 집이 발간되었음을 출판국 직무대행 000이 소개하고 각 교회에서 많은 사용을 당부하다.
②김윤오 위원이 본인이 만들어 온 별지에 따라서 부담금과 연회회원권에 대하여 설명하고 회원권을 주도록 하자는 건의에 대하여 설명하다. 안봉기 위원이 이미 장정에 기록되어 있으니 각 연회의 상황에 따라서 장정유권 해석으로 다루어야 할 내용임을 설명하다. 한양수 위원이 나와서 남부연회 지난해 연회에서 회원권을 주지 않아서 57명이 진급과 회원권을 주지 못하였음을 감독회의에서 의논하니 연회에서 해결 하라고 해서 총실위에서 선처를 호소하다. 김영헌 위원이 연회 전까지 부담금을 다 내면 회원권을 주도록 하자는 권면을 하고 모든 권한은 연회 감독에게 위임하자고 하다. 송기영 위원이 법으로 결의할 수는 없는 문제이니 연회별로 선처 권고하기를 부탁하는 것으로 하자고 하다.

유재성 위원이 폐회를 동의하고 조경희 위원이 재청하니 만장일치로 받다. 한양수 위원이 폐회기도를 하고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니 5시 20분이었다.


                                          2013년 4월 2일

                              임시 감독회장 김기택

                                           서기 남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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