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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급법 및 공청회 제안 [장정개정위원장 귀하]

작성자
김교석
작성일
2015-07-17 12:54
조회
1439
1. 교역자 개인 부담금 부분을 삭제하기 바랍니다.

2. 교회은급 부담금 만으로 지속 가능한 은급법을 설계하기 바랍니다.

3. 정히 교역자 개인 부담금 제도를 유지하려면 ,
개인 부담금은 개인 계좌로 적립하는 법을 만들기 바랍니다.

4. 공청회(公聽會)는 설명의 장이 아니라 청중의 의견을 청취하는 장으로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만약 요식행위로 공청회를 한다면, 시간낭비 하지 맙시다.

5. 공청회는 다수가 참석 가능한 날짜와 장소를 선택하여
최소한 서울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에서 개최하기 바랍니다.



전체 7

  • 2015-07-17 17:27

    김목사님의 의견을 은급부는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많이 거두어서 적게 나누어 주는 법은 무식한 나도 만들 수 있습니다.
    매월 교회와 본인이 수백원씩 낸다면, 차라리 개인적금을 드는게 낳을 것입니다.


  • 2015-07-17 23:10

    조성완목사님의 평안을 빕니다. 항상 강건하시길...
    이번 장개위 공청회는 정말 공청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혹여 착각하고 굳이 설명하거나 설득하려 애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청중이 무슨 의견을 제시하든지 두 귀를 쫑끗하여 열심히 들어야 합니다.


  • 2015-07-18 09:57

    김 목사님의 고군분투에 격려를 보냅니다.
    장개위나 입법의회 회원 모두 연령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사석에서 대화해 봐도 60 이상인 분들은 장개위가 채택한 은급개정안에 모두 동의를 하니...
    그리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도무지 감을 못 잡고 있으니 말이지요.


  • 2015-07-18 11:24

    1,2,3,4,5 항 모두 꼭 시행이 필요한 사항들이군요.
    김목사님의 제안에 동의합니다.


  • 2015-07-18 13:20

    오세영목사님 그리고 주병환목사님! 항상 강건하세요.
    이번 입법의회가 은급법이 개정될 중요한 기회인데,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함께 마음과 힘을 모아야 될 것 같습니다.


  • 2015-07-18 17:56

    요양원 같은 감리교의 현실을 개혁하려면 젊은피(목소리)의 수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주머니만 해결하면 된다는 의식속에서 어떤 개정안인들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겠습니까?
    세대별 패널을 추천 받아 해보심은 어떤지요?


  • 2015-07-23 00:50

    김교석목사님의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이번 장개위에서 준비한 은급법 개정안은 매우 불합리합니다.
    특히,
    1. 현 신은급법에도 들어 있는 개인부담금은 반드시 페지해야 합니다.
    2. 교회 은급부담금만을 가지고 은급비를 지급하는 본래의 감리회 은급법 취지를 되살려야 합니다.
    3. 모든 감리회 목회자들에 동일하게 적용 되는 법을 만들어 적용하는 것이 상식인데 출생 연도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법을 만들다니.... 세대간 갈등을 유발하려고 작정을 했나요?
    4. 목회자 개인에게 재정적인 여력이 있다면 국민연금을 들도록 적극 권장하는 것이 훨씬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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