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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개혁(改革)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7-18 08:26
조회
1475
개혁의 파도(波濤)

‘우어’는 소나 말을 멈추게 하거나 가만히 있으라는 뜻으로 달래는 소리입니다.

‘피하다’는 부딪치지 않게 지나 가다의 뜻으로 행사에 불길한 날을 택하지 않거나 비, 눈 따위를 맞지 않게 몸을 옮기거나 원치 않은 일을 당하거나 어려운 처지에 놓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어 피하다....우어 피하시오....워 피이스......War Peace.....전쟁 평화로..... ?
파도치는 한기총 내부 분쟁은 전회장인 홍재철 목사 제명과 아무개 목사 해벌로 나타납니다.

波(파)는 강이나 바다 등의 물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움직이다의 뜻을 나타내며 도(濤)는 두둑처럼 불룩 솟은 큰 물결의 뜻으로 쓰입니다.

파도(波濤)는 바다에 이는 물결이며, 맹렬한 기세로 일어나는 어떤 사회적 운동이나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새벽에 집으로 돌아갔으나 차마 집안으로 들어서지를 못하고 되돌아 나오고 만 그의 마음에도 파도가 일었습니다.

파도는 강렬한 심리적 충동이나 움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욕망의 파도가 지나가면 이번에는 초조감 대신에 자기 혐오감이 목을 조일 듯이 엄습해 왔습니다.

이사야는 ‘여호와의 손에서 그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 비웠도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고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말하노라.’고 설교하였습니다.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결하게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할 새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받아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습니다.

시편은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며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며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라고 노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 아니 하셨습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다가올 감리회 입법총회에 개혁의 파도가 밀려오는 이때에 주님께서 바라시는 지향점으로 총대들의 심령이 변화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1

  • 2015-07-18 09:33

    입법총회에 원주동지방대표로 참여하며
    말씀과 기도로 입법개정안 자료를 검토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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