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진보라는 이름으로 숨어들어온 이단설

작성자
현종서
작성일
2015-08-16 09:24
조회
2028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 영광을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 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F.I. Crosby,1873)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남으로 얻은 평안과 기쁨을 증거하는 간증찬송이다.
믿음의 눈을뜬자에게 하늘의 영광이 보이도다.

요즘 진보신학을 한다는 사람들이 인류대속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위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그리스도 예수를

단순한 한 설교자로보고 그를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지 않고
하나님을 잘 믿은 훌륭한 믿음의 선배로 본 삼으며, 예수를 믿을 게 아니라 예수의 믿음을 가지자고 가르친다.

나사렛 예수는 모든 종교의 근본 되는 하나님을 믿는 데 많은 그리스도적인 인물들중에 하나일뿐
꼭 그를 통해서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타종교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구원에 이를 수 있다.(정상에 오르는 길은 많다.)
타 종교 있는 나라에 선교사 보내지 말고 제 종교 잘믿으라고 가르치라. 그리고 전도가 아니라 대화를 하며
타 종교인들과 친하게 지내어 지구 평화를 이루자.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의 가르침인가?

이리 주장하던 이들을 감리교단에서 인정할 수 없어 회원권을 박탈 하였는 데, 그 시대에 앞선? 진보적인 이론을 숨어 추종하는 이들이 신학교와 기독교학교와 기성교회에서 실력자들이 된다? 그래서 그 교수들을 복권시키고 그 이단설을 교단의 정론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다.?

그리고 교단의 신앙과 교리를 지키려 애쓴 이들은 약점을 찾아 두고 두고 정죄하며 그가 바로 진짜 이단이라 선전한다?

이런 일들이 이미 벌어지고 있고 현상을 목도하면서, 공적으로 말하는 이들이 없다. 침묵의 은사가 있어 그것을 받았는 가?
이를 정녕 몰라서 가만히 있는 가? 아니면 그들의 편이 되어 가만히 있는 가?

신약성경을 단 1회라도 정독한 이들은 저런 주장하는 이들이 이단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 그 이론을 숨기기 위해 현란한 수사학을 구사하여 무슨 소리하는 지 애매모호하게 만들지만.

오만 방자하게도 그들은 기성교회를 개혁하여 제2의 종교개혁을 이루겠다고 한다. 소가 웃을 일이다.

내가 믿는 기독교의 복음이 무엇인지 다시금 확인하시기 바란다.

감리교회는 사랑만 있고 교리와 신학이 없다?
감리교회 설교자들에게 성경은 기본이고 웨슬리의 설교집과 성경주해 에서 벗어 나지 말것을 교훈했고 그리고
촬스 웨슬리의 찬송가를 권장하고 많이 불렀는 데 촬스 웨슬리의 찬송가속에는 그리스도의 구속과 부활 재림심판이 명시되어 있다.

대속하신 구주께서 구름타고 오실 때 천만성도 함게 모여 주의 뒤를 따르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 구주오시네

엄숙하신 주의 위풍 모든 사람뵈올 때 주를 팔고 십자가에 못을 박던 자들이
슬피울고 가슴치며 참 메시야 뵙겠네

교단의 관용을 시험치 말고 자신들이 정말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청지기들인지 돌이켜 보며 회개할 것이다.

성경을 믿지 못하는 데 어찌 신학교의 교수노릇을 하며 어찌 기독교 대학의 교목노릇을 한다는 말인가?
심판을 키우지 말고 깊이 회개하고 회개의 열매를 확실히 맺어야 할 것이다.

순진한 어린 학생들에게 쓰레기보다 더 악한 불신 바이러스를 유포한 죄부터---
자신의 불신앙에 분통터뜨리며 하나님께 믿음달라고 기도하지 못하고

불신자들의 책임없는 가십에 코를 박고 혹 시 그 속에 영양가 있는 지식은 없을 까 찾아나서며
자기의 영광스러운 영적 유산에 대해서는 무지 무식한 자들이여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732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895
2631 이경남 2015.08.24 1452
2630 김연기 2015.08.24 1164
2629 박영규 2015.08.22 1467
2628 함창석 2015.08.22 1086
2627 양명환 2015.08.22 2058
2626 주병환 2015.08.21 1575
2625 주병환 2015.08.21 1418
2624 주병환 2015.08.21 1365
2623 황광민 2015.08.21 1457
2622 함창석 2015.08.19 1056
2621 김교석 2015.08.19 1646
2620 최세창 2015.08.19 1137
2619 박상연 2015.08.19 1346
2618 박상연 2015.08.19 1155
2617 김봉구 2015.08.18 1193
2616 함창석 2015.08.16 1694
2614 성모 2015.08.15 2023
2613 김태호 2015.08.15 2155
2612 원학수 2015.08.15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