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맛동산 전도...

작성자
이충섭
작성일
2015-09-12 17:18
조회
1947

오늘 전도는
오후 4시 30분에 나갔다.

오늘은 맛동산이 생겨 맛동산과 몇개의 빵을 가지고 나갔다.

나가자 마자 남자 초등학생에게
맛동산 주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서 교회에 오라고 하였더니
네라고 대답하며 잘 받아 간다.

앞에 갔던 친구에게
건빵이 아니야
맛동산이야 하기에
그 친구가 나에게 와서
자기도 달라고 한다.
교회에 와야지 하면서 맛동산을 주었다.

놀이터에 가는 길에도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서
내가
그 아이들에게는
빵을 주었다.

그리고
놀이터에 갔더니
여자 어르신이 4명이었는데
빵은 3개밖에 없었다.

어르신들에게
맛동산을 드릴까요?
빵을 드릴까요? 라고 하니까
하나같이 빵을 달라고 하여서
한분 할수 없이
맛동산을 드렸다.

나오면서
남자 어린이에게 맛동산을 주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고
나오는데
여자 어린이가
나두요 라고 하면서
나에게 달려 온다.

늘 교회에 온다고 하면서
교회에 안 오는 친구들이지만
그래도 그냥 준다.

다시 전도현장에서
전도하는데
학생이 와서 맛동산을 주면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였더니
잘 받아 간다.

한개의 맛동산이 남았을때

난 마지막 전도용품이 남았을때

한 영혼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간절한다.
그리고 쉽게 나타나지도 않는다.

오늘도 역시
남자 어르신인데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서
주보랑 맛동산을 드렸다.

교회에 들어와서 전도 일기를 쓰고 있는데
남자 어르신 한분이 오셔서
도와 달라고 하여서
천원을 드리면서

건강하고 예수님을 믿으세요라고 하였다.

오늘도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9739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7929
2721 최세창 2015.09.23 725
2720 강형식 2015.09.23 634
2719 김원경 2015.09.22 883
2718 함창석 2015.09.22 764
2717 장병선 2015.09.21 1203
2716 함창석 2015.09.20 996
2715 유삼봉 2015.09.20 805
2714 강형식 2015.09.20 877
2713 김연기 2015.09.19 1038
2712 박영규 2015.09.18 1321
2711 함창석 2015.09.18 808
2710 민관기 2015.09.18 950
2709 오세영 2015.09.17 1055
2708 이주익 2015.09.17 1788
2707 김봉구 2015.09.16 1273
2706 최세창 2015.09.16 1117
2705
송담 (6)
강형식 2015.09.16 870
2704 민관기 2015.09.15 1118
2703 황건구 2015.09.15 1380
2702 이종춘 2015.09.15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