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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비 결산 내역 기사를 읽고,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5-09-14 15:53
조회
1632

* 2014년도 전국감리교중 경상비 지출순위가 기독교 타임즈에 기사화 되었다.
비교적 성실하게 재정상황을 보고한 교회들에 경의를 표한다.
힘없는 미자립교회 쥐어 짜려 하지 말고, 힘있는 교회들이 경상비 정직하게 보고하고,부담금만 성실하게 납부해도
은급금문제는 절로 해결될 것이다.
본부사무국에서는 보다 정밀하게 경상비 결산내용을 실사하고, 정직하게 보고 하지 않은 교회들은 공개하기 바란다.
어느 단체보다도 정직과 진실이 앞서야 하는 것이 공교회가 아니던가!!
...............................................................................................................
본부 사무국(이용윤 총무직무대리)이 제공한 2014년도 개체교회 경상비 결산내역에 따르면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가 2012년부터 연속으로 3년 동안 1위를 차지했다. 2위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3위 부평교회(담임 홍은파 목사), 4위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 5위 부광교회(담임 김상현 감독)가 각각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순위변동은 없었다.



전체 7

  • 2015-09-14 16:43

    아직도 숫자장난한다는걸 알수있어요.
    본부가 연회가 지방회가 좀 더 강하게 프레스해야한다.
    장난하는 대형교회 탓에 억울하게 부담금내는 교회가 많다.
    은급과 비전교회와 감리회전체사업을 위해 더 강하게 스크린하자요!!!


  • 2015-09-14 23:32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교회 일을 몰 속이는지 원.


  • 2015-09-15 05:45

    어느해인가, 십일조 0원으로 보고한 대형교회도 있었오


  • 2015-09-15 10:04

    어떤 대형교회는 총수입액의 십분의일,오분의일,절반만 결산액으로 보고하는 용감성도발휘한다.
    목사왈...미쳤다고 정직한통계내고 달라는...내라는 부담금 다주냐? 무지 용감하다.
    교리와장정에 정확한통계작성보고하지않으면 어떤 행정적처분을 받는지 함 알려주세요.

    한편 아주 긍정적인 현상도 위의표에서 발견했다. 아래와 같이...
    교회들을 소개하고 싶다.
    무엇인가하니...작년의 순위에서 올해 상당히 많이 랭크업된 교회들....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니 그 교회들이 갑자기 부흥을 했다든지 그 교회성도들이
    갑자기 헌금을 많이한 것 같지 않고 단지 본부에 보고하는 결산액이 높아진 것 같다.
    결산액이 높아진건....내 생각엔 그들이 생각을 바꾸어 정확한 숫자통계를 만들어 보고한
    탓이 아닐까한다.

    대전한빛교회...2013년 51위 2014년 8위로 결산액 30억
    원주삼천교회...2013년 36위 2014년 26위 결산액 19억...
    인천방주교회...2013년 134위 2014년 62위 결산액 13억
    천안갈릴리교회...2013년 342위 2014년 76위 결산액 12억
    수원장안교회 2013년 121위 2014년 96위 결산액 11억
    수지선한목자...2013년 143위 2014년 100위 결산액 11억.
    성도들에게 온전한 십일조내라고 닦달하지 말고 교회지도자들은 정직한 통계작성하여
    정확한 부담금을 내면 감리회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감리회....개혁개혁하지말고
    통계를 정확하게 작성하는 개선이라도 하자!!


  • 2015-09-15 10:56

    입교인 숫자도 공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입교인 한 명이 년 평균 헌금액수을 알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보고를 투명하게 한 것인지를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위 100위 교회만 아니라, 전체 감리교회의 경상비를 공개하면, 오히려 작은 교회(?)들의 입교인 평균 헌금액수가 더 많은 경우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오히려 적은 교회가 결산액이 많은 교회보다 입교인 대비 더 많은 부담금을 내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2015-09-15 11:45

    맞습니다. 100대교회 발표할때
    입교인숫자도 결산액과 같이 발표해달라고 본부에 요청해도 안합니다.
    미루어 짐작컨대 숫자장난하는 교회들로부터 압력받아 그런것같아요.
    2012년에 본부발표통계를 보면 감리회전체 입교인 숫자는 80만명.
    총수입은 1조1000억원입니다. 그렇다면 입교인 1인당 평균결산액은 137만원.
    이 숫자로 각교회의 결산액을 짐작해보면 얼마나 엉터리숫자들을 얼마나많은
    교회들이 작성보고하는지 알 수 있지요.
    본부는 숫자장난하는 교회들은 막으려면 전체 감리교회 6000개의 10%인
    600개교회의 결산액/입교인 숫자를 명시한 통계표를 작성하여 각교회로
    서면보고해야합니다.
    그래서 전체감리교회의 평균치보다 못한 교회로부터 소명을 받고 필요시 조사나
    증빙서류를 제출받고 시정을 요구해야합니다. 이는 일개 본부요원으로는 안되고
    감독회장실, 각연회감독과 감리사에 이르기까지 관심과 행정적 도움을 주어야합니다.


  • 2015-09-17 18:33

    그랫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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