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리교회와 아노미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15-09-18 09:07
조회
951
조목사님께서 감리교라는 표현에 한 백번은 그게 아니요해도 오래된 버릇이라 잘 안고쳐지나보다
감리교회나 감리회나 감리교나 그게 무슨 차일까 이해도 안되고 인정도 안되는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敎會중 敎에 대해 만족함이 없다. 감리를 당함도 맘에는 안든다.
소위 협박종교라는 것이 잇다.
*. 느낌으로으로 소통이 안된다.
*. 잔소리를 동원한 철학이 태어낫다.
*. 죽으면 지옥가 바른 삶을 살아인 종교가 나타낫다.
*. 지옥간다니까 안믿어저서 버릇을 안고치는 못된 무리도 잇엇다. 하여, 현세에 지옥인 감옥보내는 법이 태어낫다.
*. 법으로도 안되는 녀석들도 생겻다. 아귀의 세상이다.
[지난 혁신교단이시라는 정춘수체제와 재건파와 복흥파의 대결, 호헌파와 성화파의 대결과 최근 감리회 사태에서 아귀들의 모습을 봣다. 사실 나도 아귀엿다 고백한다]

인류역사 수경번이랄까 이래야 좋다 저러면 안된다. 끊임없는 잔소리에도=철학 종교 경전과 설교에도 세상은 더 험해저감은 어찌된일인지.



하여, 평소 건설 토목 감시 체제인 감리제도가 생겻고
종교적 감시체제인 감리교회가 생겻다. 인간인지라 잘못을 하게 되잇고 못된 기획을 일부러 하는 경우도 많다.
하여, 감리는 당연할 것인가?


대안을 찾아보자.
감리당하는게 맘에 안들어 처음의 미이미교회로 갈건가?
감리함은 세상을 부정으로 봄이나, 아름다움으로 봄은 긍정이다.
아무래도 세상엔 긍정과 부정이 잇기마련이지만 알움다움이라는 뷰티풀의 세상이 더 좋지 않을까?

뷰리풀은 빛이이어저 풀어저잇다는 말이다. 빛과 빛들이 어어저 게다가 풀로 풀어저 잇으니 어찌 알움다움이라하지 않으리요. 아름다움은 알움다움이 변한 말이다. 알이 움터나 또 닿아서 움터낫다이니 생명체의 잉태와 탄생과 자람에 감탄하는 것이다.
[화장품 사용해서 알움다움은 좀 아닌면이 잇다]

선거제도 가지고 말이 많다. 감리사 감독이나 회장.
그 문제 간단하다. 권한을 행사하는 만큼 희생을 강요하면 된다. 아주 강력한 감리가 필요할게다. 니가 날 감리하는게 아니라 내가 감리하겟어요이다.
현감리교회는 덩치가 크다. 가진게 많다. 여러 이권이 잇을 수 잇다. 숙고하며 중지를 모으자. 머리는 맞대지 말자. 머리 아프다.

감리교회의 빛반도 전래당시 조선은 감리의 필요성이 잇엇을 것이다. 물론, 건방진 아펜젤러의 빛민족에 대한 모욕이엇다.
우리는 본래 빛삶을 사는 빛사람이엇으나 그 언젠가 빛사람들의 빛세상 소도가 소멸하고 왕중심 세상의 도래함과 각종 외래 종교가 들어옴으로 빛을 잃어간것이지 본디 어둠과 암흑 무지의 땅이라는 아펜의 의식에는 절대 동의 못한다.
아펜의 인식능력으론 빛을 라이프라 생각할 능력이 없엇으니 그는 빛을 라이트라 여긴 빛의 하수 인식자이다.

敎에 대해 교는 가르칠교이다. 처음 선교사들은 근래 100 여년간 불법선교하여 박해받아온 천주교와 개신교회가 다르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시킬 필요가 잇엇다. 하여, 가르칠교를 썻다. 천주교와 개신교는 다름하고 차별성을 두려 가른것이다.
學을 보라. 윗변에 잇는 모양을 관찰하며 읽으시길..

가르칠교에 잇는 모양인 엑스가 두개 잇다. 아냐 달라를 말한다. 이제 개화개명한지 100년 이상 지낫으면 다름을 가름침이 아닌 귀함으로 가야지 않을까?
交사귈교이다. 사귈은 살아잇음을 귀하게 여김이다. 이젠 잔소리인 설교를 멈추고 본전인 성경을 읽고 상고하는 시간이 예배시간이 되고 살아잇는 것이 귀함을 알게하는

敎會가 아닌 交會가 되면 어떨까? 또 이래야한다고 가르치는데 부지 하세월 시간걸리겟지만 그래도 지금 전향하는게 맞다.
한 마디 덭붙이면 학의 요롷게 조롷게 나뉜것은 영역이 다르다. 이를테면 영어와 수학과 과학은 다른 면이 잇다는것을알게함이다. 인간학과 군사학은 영역이 다르다.

나도 잔소릴 많이 한는것 같아 이만 줄인다.



아노미만 설명하자. 혼돈이란다.
아노는 몇가지가 잇는데 그중 몇개만 소개한다.
먼저, 일본인들의 말 버릇에 사용하는 아노이다. 그거 왜하는거요?하니 그냥 말버릇이란다. 건방진것들햇다.
그들의 아노는 자기가 말하며 자기가 자기에게 내 말은 옳다라는 것이다. 상대방이 오케이해주고 박수처주고 아멘해줌이 아니다. 내가 나에게 내가 지금 한 말은 옳아라고 자찬하고 [알놓] 내가 한 말이 알인데 그건 내 확신야~ 떠들지 말고 이의를 제가하지 말라는 무언의 협박이며 사무라이족의 협박언어이다. 감히, 내가 나의 알이 놓여젓다는데 상대가 이상한 반응을 보이면 가만두지 않겟다는 말이다.


다음 아노는 AD의 아노 도미네이트이다. 기원후라고 예수 오신후랜다. 왜 이것을 이렇게 부를까? 네이버 검색에도 안나온다. 알이 놓여저 잇다는 것이 아노이다. 왜인들의 아노는 본인이 본인에게 아노인 반면 아노 도미네이트에선 그는 알로 놓여저 잇음이며 왕이란 말이다. 왕은 기와인 와를 보면 알 수 잇는데 지붕위에 올라가 앉아잇다. 길바닥의 기와는 와가 아니다. 그저 와나 왕은 올려지고 올라가 앉은 것이다. 그것도 왕은 알로.
허니, 그 올라가 앉아잇는 왕앞과 아래에 잇는 나는 어찌해야 할까?

당연한거다. 도미노처럼 그 권위앞에 자빠지고 엎어지고 엎드리려야 한다. 도미네이트는 권력 권위 카리스마를 말한다.
도미노는 돋앗던것이 밀려 미처럼 작아저 놓여짐을 뜻한다. 물리적 현상으로 이해하시면 된다.
AD의 시대를 살고 잇다 스스로 여긴다면 그냥 그 분앞에 부복하라.


아노미는 알이 놓여저 잇는데 인정이 안되는 것이다. 나도 한 몫하는데 지가 무슨 대장질야~하는 것이다. 이것들이 메시야를 몰라본다. 당연히 아노미 현상이 온다. 나도 메시야급인데 나를 몰라주다니 뿔나서 다툼 투쟁 개혁 혁명 혁신 전쟁한다.


끝.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9746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7939
2721 최세창 2015.09.23 725
2720 강형식 2015.09.23 634
2719 김원경 2015.09.22 883
2718 함창석 2015.09.22 764
2717 장병선 2015.09.21 1203
2716 함창석 2015.09.20 996
2715 유삼봉 2015.09.20 805
2714 강형식 2015.09.20 877
2713 김연기 2015.09.19 1038
2712 박영규 2015.09.18 1321
2711 함창석 2015.09.18 808
2709 오세영 2015.09.17 1055
2708 이주익 2015.09.17 1788
2707 김봉구 2015.09.16 1273
2706 최세창 2015.09.16 1117
2705
송담 (6)
강형식 2015.09.16 870
2704 민관기 2015.09.15 1118
2703 황건구 2015.09.15 1380
2702 이종춘 2015.09.15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