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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은 몸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5-09-14 08:58
조회
1326
외식으로 자기 몸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금식으로 단정하여지겠지요. 금식하는 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에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면 흉해집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에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보기를 바란다면 무얼 기대하십니까. 굶으면서 살지만 먹으면서 얻는 기운과는 다른 힘과 능력을 얻고자 금식합니다. 금식할 때는 사람들 앞에서 금식한다는 것을 숨기세요. 금식하는 티가 나면 사람들이 보고서 알 것이고 그러면 받을 상은 그걸로 다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사람들이 굶는 것을 모르도록 치장을 하면서 금식하세요. 음식을 굶는 티를 내면 안 됩니다. 음식을 굶으면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요. 하늘이 주시는 기운을 기대하는 것인지 세상 사람들로부터 얻을 무엇을 구하는 것인지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 계시면서 보시는 하나님께서 보시겠으니 언제든지 겉으로는 감추면서 속을 비우는 데에 치중하십시요. 사람들은 알 수 없겠으나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채우십니다. (마태복음 6:16-18)



전체 7

  • 2015-09-14 15:06

    외식으로 자기 몸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 입니다. 제 경험으로 소식이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저녁 식사는 소식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참 편합니다.
    위가 힘들지 않아서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1시간 20분 걷기를 하는데
    80대는 저 하나 입니다. 하나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지요...유목사님 글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 2015-09-14 16:12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셔서 기쁨을 누리시길 비옵니다.


  • 2015-09-17 11:57

    저 오늘 외식하고 시퍼요.


  • 2015-09-17 23:10

    언제 밥 한 그릇 같이 하시죠.^^


  • 2015-09-19 15:01

    네.


  • 2015-09-14 09:35

    아멘.
    전 그냥 소식해요.


  • 2015-09-14 13:59

    고맙고 반가워요. 많이 놀았어요. ^^
    전 먹는 걸 워낙 좋아해요.
    없으면 굶고 있음 감사히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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