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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목사중에 북의 지령받는 간첩이 있다?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5-11-24 23:43
조회
1525
"국정원은 최근 기독교평화행동에서 활동해 온 예장 합동 소속의 김성윤 목사와 감리교 최재봉 목사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원은 최재봉 목사가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법원에서 받아온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했습니다."

위 기사는 CBS '크리스쳔 노컷 뉴스' 기사 중 일부를 발취한 것이다. 국정원 발표가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더욱 심각한
일이다. 교단본부는 정확하게 사실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기 바라며, 그에 따른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
이런 때를 위하여 교단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나 자신 공권력에 의하여 심각한 성직모독과 교권침해를 받았음에도 관련직위에 있는 자들이 동조하거나 방관하였고, 교단본부 역시
침묵하였던 쓰라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간절히 바라기는 본부가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해 주기 바란다. 못하겠거든 본부를 해산하라.



전체 21

  • 2015-11-25 12:39

    김장롯님. 제가 근본적으로 젤 싫어라하는 애들이 종북이들과 반미자들이에요.
    이북의 진정한 실체를 모르고 반미도 어떤 반미가 바른것인지 구분못하는 빛의 청맹과니라 믿고 잇지요.
    정권이 이래저래 바뀌는 것에 대한 호감도 = 지지도야 언제나 바뀌니 따지진 않아요.


  • 2015-11-25 13:41

    天主敎인가?
    神主敎인가?
    聖主敎인가?
    ........
    포페교(교황교)인가?
    .......
    크리스트교, 카톨릭교


  • 2015-11-25 14:58

    김장롯님.
    *. 김정권은 보통 친일파 타도 정권이라지요. 아닙니다. 신석구 조만식 우덕순 김원봉 김두봉 무정 박헌영 현앨리스(현순목사의 장녀) 박연서 등 자기 입맛에 안 맞는 이들은 가차없이 숙청.

    *. 반면, 자기 입맞에 맞는 친일파들은 기용. 최은희 심명섭(감리회 목사로 심훈의 친형) 이광수 등

    *. 거기에 반일 종북파인 김창준의 감리교회 목사 기용과 반일 북침묵파 오화영은 이용의 대상. 김유순 감독 등은 어디다 내다 버렷나 봅니다. 지도급 감리교회 목사만 50여명 ?순교.
    여기서 잠깐. 호헌파와 성화파의 분리 배경으로 625후 작용.

    그럼 이승만은 친일파와 놀앗다? 종북의 결정적 배경이조. 이승만 정권 구성원을 보조. 대통령 이승만, 부통령 이시영, 국무총리 이윤영 목사와 이범석 등과 함태영, 지청천, 농림장관 조봉암, 내무 조병옥, 과도의회 부의장 신익희 등 등 이 외에도 1공화국 주요직책들은 죄다 독립운동가입니다. 다만, 사법과 경찰 부분은 인력이 전무하조. 하여, 일경의 인력들을 끌어다 쓰다보니 노덕술 같은 개놈이 김원봉같은 임정의 국방부 장관을 뺨을 때린다는든지하는 만행을 저질러 약산 김원봉은 월북. 거기에 우남의 최고 실책은 독립유공자중 김일성과 같이 자기 편만 우대하고 나머진 완전히 버러두엇고 심지어 몇은 죽엿으며 그들의 유자녀 보호를 게을리햇다는 점이 종북 좌파의 공격 포인트가 되엇을 거에요.

    갈길이 멀지만 이만 줄입니다.


  • 2015-11-25 16:47

    우리 근,현대사에 더욱 조예가 깊은 민목사님의 역사 지식과 학문에 많히 감탄 합니다.
    요즈음 한국사대계 12권중 현대사를 읽기 시작 했습니다. 1973년 11월 1일 초판되고 감수 千寬宇 ,저자 李甲秀 宋建鎬 발행 三珍社
    눈이 침침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껴 어디까지 읽을지 모르겠습니다. 민목사님의 글을 통해서 많은 것을 익히고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5-11-25 18:02

    장롯님 인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천관우의 감수라면 신뢰할만 합니다.
    이래요. 우남은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를 자기 정권 12년하 3명을 해요. 자신과 이시영 그리고 헐버트 목사. 딱 셋. 허니, 운동가들을 이토록 오랜세월 무시햇으니 미망인이나 유자녀들은 말할것도 없는거고요. 거기에 김일성은 만경대혁명학원을 세워 운동가들의 유자녀들을 꼼꼼히 챙기니 종북이 들어설 기미는 이미 보인겁니다.

    친일군인이라고 평가되는 박정희 대통령은 반대로 집권하자마자부터 해마다 수백명의 독립운동가들에게 훈장을 추서하여 국립묘지에 모시고 해외에서 유해를 봉환하고 유가족 원호에 나름 힘을 기울입니다.

    에고 모라고 해야할지 참 거숙합니다.
    그러나 뭐라고 해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적을 제대로 평하고 보상하는 행위는 소중한 것이라 봅니다.


  • 2015-11-25 18:11

    저는 조선선조를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와요. 왜적의 침략으로 정부군이 제대로 대처를 못해 의병들이 사재를 털어 목숨으로 곳곳에서 항전하여 조국을 지킵니다. 선조는 그들의 충성심을 의심을 햇다나요? 하긴 이순신마저 의심해 온갖 고문을 다햇으니 무엇을 말하리요마는 의병과 의병장들의 공훈을 기려 포상하기는 커녕 죽이고 유배보내고 보상 행위는 없고..

    몇 년후 병자호란 임진왜란후 한 40 여년? 누가 나라를 위해 일어나 싸우겟습니까? 아예 멸족을 당할라 숨기 바빳조. 남한산성에서의 굴욕은 마땅히 받아야함입니다. 40여년이면 한 세대의 지남인데 선조가 나라로 부터 받은 모멸을 생각하면 당연히 후손들은 도망갑니다. 제대로 우대햇다면 정반대엿겟조.

    강력한 국가보훈이 요청됩니다.


  • 2015-11-25 20:57

    민목사님의 역사 인식이랄까, 판단은 옳습니다.
    강력한 국가보훈이 요청됩니다. 공감합니다.


  • 2015-11-25 06:08

    최재봉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 소속 정회원 목사인가요?


  • 2015-11-25 06:58

    목사 김 씨는 총신대 출신으로 간첩단 남한조선노동당 조직원이기도 했다. 2008년 9월부터 1년간 통진당 당기위원장도 맡았다. K 씨 역시 총신대 출신으로
    2012∼2013년 통진당 중앙위원을 거쳤다. M 씨는 남한조선노동당 사건으로 1993년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통진당 모 지부당 부위원장을 지냈다. 감리교신학대 출신 C 씨는 2005년 민노당 모 지부당 부위원장을 거쳤다. 국정원은 다음 달 김 씨 등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들은 반정부 활동에 적극 나섰고.....


  • 2015-11-25 07:02

    30년간 지켜봣지만 그럴만한 능력을 가진 친구가 아니며, 본부도 그럴 능력이 없다. 자격도 안된다.
    최목사의 양심을 믿고 수사기관의 결과는 지켜보아야하나..
    중국에 가긴 햇엇나보다. 누군가는 만나기도 햇을것이고, 미안한 얘기지만 최목사는 관광을 다닐 정도의 형편에 잇지는 않아 약간의 근심이 되기도 한다.
    아마도 잇다면 이런것이다. 얼마전 금강산에서 대규모 종교인회의가 잇엇다. 노동자 축구대회도 잇엇다. 이산가족만남도 잇엇다. 종교간에 무엇을 만들기위해 실무접축의 수준은 아닐까? 혹 잇엇다면. 그렇더라도 당국에 신청하고 승인받고 해야함을 몰랏을까?

    마음이 편치 않다.


  • 2015-11-25 07:20

    또는 민족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니까 중국 소재 고조선 고구려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기 위해 방중햇을 수도 잇다. 그 과정 북한 운영 식당을 찾아 식사를 햇을수도 잇고.. 하니, 어떻게든 북한인들을 만나고 접촉의 가능성은 잇다. 그렇다고 밀입북하여 밀봉교육을 받을 수준의 최목사는 아니다.
    그렇게까지 미련하지 않다.


  • 2015-11-25 07:24

    혹 만낫더라도 지령을 받는 수준은 아니고 뭔가를 확인하거나 협의하는 수준은 잇을 수 잇겟네요.


  • 2015-11-25 09:48

    하긴, 요즘은 여행경비가 싸서 내도 나녀오긴햇지만...


  • 2015-11-25 10:18

    국정교과서 로 코너에 몰린 정부
    신공안정국으로 국면전환중,
    북한과 엮어 버리는거,
    만병통치 약이거던,
    국정원 멀쩡한 서울시 공무원 간첩 만들었다가 조작으로 얼굴에 똥칠 하고도,
    깨닫는것이 전무..
    못된 놈들 불리하다 싶으면 북한과 엮어.
    현혹되지 마시길..
    그러나 정부의 발표를 고대로 믿어주는
    국민들,
    언제나 정부와 언론의 거짓 놀음을 밝히 알수 있을싸.


  • 2015-11-25 10:27

    225국은 지하당 조직원들에게 ‘반정부·반미 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해 국보법 폐지, 광우병 투쟁 등에 참여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민주연합노조 소속 2000명은 14일 시위 때 ‘민노총 산별연맹 사전대회’에 참석했다. . 목사와 민노총 가맹조직 간부가 225국에 직접 연계된 사실이 적발된 건 처음이다. 우려스러운 것은 이들 이외에 도 발각 되지 않고 225국에 포섭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민목사님 생각처럼 혐의를 벗고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 2015-11-25 10:46

    아마도 총선용 공작인듯 싶구요. 지금 즈음에 때려놔야 올 겨울과 봄을 지나며 북풍이 일어날 테니까요. 옛 통진당이 이번 국면에 나대지 말아야하는데 그 대목은 걱정이 되요. 얘들은 낄데 안 낄데를 구분을 잘 못하고 종교하고 붙어야 자신들의 수명을 연장하고 보호막이 처질거라 생각하니까.
    다른 세력이나 집단은 북과 붙어면 뭔가 먹을게 잇을지 모르지만 목사들은 뭔가 이루어저도 먹을건 없어요.
    해서, 걱정은 안 합니다.

    국정원이 우리가 오판햇다 스스로 발표할지도 모릅니다.


  • 2015-11-25 11:30

    총선용 공작은 아닌듯 싶습니다 크게 역효과 볼터인데 그렇게 무모 하겠습니까?
    감리교 목사는 아니라고 혐의가 벗겨지기를 바랄 뿐 입니다.


  • 2015-11-25 11:53

    짧게는 국정교과서로 불리한 국면전환,
    멀게는 총선용,
    이것이 늘 해오던 새누리의 북풍 승리 방정식..


  • 2015-11-25 12:12

    본부 선교국은 속히 진상을 조사하여 공표하기 바란다.


  • 2015-11-25 12:14

    국면전환, 총선용, 북풍 어쩌구 하는 것도
    늘 반정부 세력이 되풀이, 반복하여 써 먹는 말, 신물이 납니다.


  • 2015-11-25 12:35

    본부 선교국은 조사 능력이나 공표 권한 없음.
    김장롯님. 저 반정부세력 아니에요. 솔직히 근데 종북으로 몰아서 새누리정권?이 득을 본적은 많앗죠.
    대한민국을 진실로 진실로 사랑하고 대한민국 이 외엔 하늘의 영광을 바르게 드러낼 민족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의 선도 종교는 유일하게 감리교회밖엔 없다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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