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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받은 권능은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5-12-31 10:55
조회
2305
더러운 작태를 일삼는 사람에게 붙어있는 귀신을 쫓아내고 사람들이 병으로 고통을 겪으면 건강하게 낫도록 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눌려서 약해지면 안되니 강건하도록 하는 권능을 부여받았습니다. 예수께서 부른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으니 이름은 그의 인생을 나타냅니다. 이 땅에서 예수께 부름받은 사람으로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적어놓은 책의 표지 제목이 이름입니다. 베드로라 하는 시몬 형제 안드레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 및 가룟 유다 예수를 값으로 매기고 판 자라. 이들이 세상에 보냄을 받으면서 명령을 받았으니 하나님을 모르는 타민족에게로 가지 말라. 너희를 배척하고 있는 지역으로도 들어갈 것 없다. 하나님께서 선택했는데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가라. 가면서 너희 사는 방식을 사람들에게 나타내라. 하늘 나라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에게 천국의 적이 되겠는가 천국 백성으로 살겠는가 택하라고 말하라. 너희는 먹고 쓰는 것 그 외의 것까지도 모두 다 거져 받은 것이라. 공짜로 받을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 병든 자는 고치라. 병이 낫도록 잘 먹이고 따뜻하게 입히고 정성껏 보살피는 데에 쓰라. 생명은 소중한 선물이라 죽음에 지배 당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 쓰라. 소외당하고 고통을 겪는 질병의 근원을 깨끗이 씻어내는 데에 쓰라. 서로 돕고 측은히 여김으로 행복하게 하라.

귀신을 쫓아내라. 이 모든 일을 너희 능력으로 한다고 여긴다면 보수를 바랄 것이다. 너희는 베푸는 자이고 그들은 수혜를 입었다고 여기지 않도록 하라. 그저 전달하는 수고에 그치라. 주신 이는 주님이시라. 너희는 거져 받았으니 마땅히 그들에게 거져 줌이라. 이 땅의 요구가 시급함이라. 너희 전대에 돈을 의지해야만 내가 맡긴 일을 할 수 있다고 여기느냐. 그럼 돈부터 마련해야 하리라. 그러다 세월 다 간다. 너희 전대에 금은동을 가지지 말라. 돈을 구하지도 말고 돈으로 하려고도 말라. 세상을 다니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항목 배낭, 옷 두 벌, 신, 지팡이도 없어도 된다. 섬기는 자는 섬김을 받는 자가 주면 주는 대로 먹는다. 주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 먹고 안 주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찾으면 된다. 나도 먹어야 하겠다고 하고 내게 내놓으라고 바치라고 하면 되겠는가. 일하고 먹을 것 정도를 받으면 됐다. 사람 살고있는 곳에 너희가 들어가겠는데 거기는 너희가 떠날 곳이다. 있는 동안은 보냄을 받은 자에 합당한 조건에 맞춰 거기 머물도록 하라. 그들이 사는 곳에 하늘 대사로 끼어들면서 하늘과 평화를 추구하도록 하라. 평안을 빌면 그들에게 임하겠고 불편을 끼친다면 그대로 네게로 되돌아 오리라. 그들이 영접하지 않는다면 너희 책임은 벗었다. 말을 듣든지 말든지는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몫이라. 사람이 하는 것은 약과라. 주께서 하시리라. (마태복음 10:1-15)



전체 2

  • 2016-01-06 18:18

    전 권능 없어용하며 아멘.


  • 2016-01-06 23:36

    사람은 유도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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