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6-01-25 06:06
조회
2573
듣고 요한은 옥중에서 제자들을 예수께 보냈습니다. 요한은 정의로워 옥에 있었지만 오실 이를 기다렸습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인가요. 아니시면 다른 이를 기다릴까요. 말씀하시지요. 제자들의 길을 바로잡아주려는 스승 요한의 물음에는 사심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요한에게 가서 내가 한 일을 더하거나 빼지도 말고 듣고 본 그대로 알리라. 얼마나 애가 탔겠는가. 맹인이 본다, 이윤에만 눈이 멀어서 사람답게 살 수 없는 사람의 눈을 뜨게 하여서 자신을 보게 되었다. 못 걷는 사람이 걷는데, 남의 영향 아래서 찍혀눌려 스스로 해석할 줄 몰랐으나 자기 발로 서서 방향을 잡고 자기 길을 가는 사람으로 걸으며 값진 생애를 누리게 되었다.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니, 전염되는 질병 때문이라도 이만큼 사람과 골이 깊겠나 싶은 이기주의 욕심이 아물어서 낫습니다. 새 살이 돋아 깨끗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못 듣는 자가 들으니, 눈에 보이는 것이 마음에 가득 차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나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귀로 듣는다기보다는 마음에 와 닿으니 소음과 구별하게도 되었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며, 죽어야 산다는 생명에 대한 죽음의 해석인지요. 세상으로는 죽은 자로 살아난 사람들이 세상의 주인으로 삽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은혜를 갚기에는 가난하여서 평안을 빌어주는 말씀에 감격하고 감사합니다. 가난을 아는 가난한 맘이 위로가 됩니다. 사람의 부요함을 탐하면서는 가난한 사람에게 전해지는 복음이 더 이상은 소용이 없습니다. 가장 가난함으로 세상에 복음으로 오셨으니 복음이 가난한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하늘은 가난한 만큼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전파하십니다. 물질의 세계로 추락하지 마세요. 거기서 누리는 복은 한계가 있습니다. ( 마태복음 11:2-6)
못 듣는 자가 들으니, 눈에 보이는 것이 마음에 가득 차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나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귀로 듣는다기보다는 마음에 와 닿으니 소음과 구별하게도 되었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며, 죽어야 산다는 생명에 대한 죽음의 해석인지요. 세상으로는 죽은 자로 살아난 사람들이 세상의 주인으로 삽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은혜를 갚기에는 가난하여서 평안을 빌어주는 말씀에 감격하고 감사합니다. 가난을 아는 가난한 맘이 위로가 됩니다. 사람의 부요함을 탐하면서는 가난한 사람에게 전해지는 복음이 더 이상은 소용이 없습니다. 가장 가난함으로 세상에 복음으로 오셨으니 복음이 가난한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하늘은 가난한 만큼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전파하십니다. 물질의 세계로 추락하지 마세요. 거기서 누리는 복은 한계가 있습니다. ( 마태복음 11:2-6)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