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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17(무당굿)

작성자
이종선
작성일
2016-02-02 16:39
조회
2767
2월2일자 국민일보에 "무당굿으로 국운을" 이라는 제목으로 여당의 종교위원장이 주선하여 국회내 국회의원회관서 제2회 2016년 병신년 합동국운이라는 제하로 굿을 하였다 합니다. 지난 달 1월29일 이이재 여당 종교위원장의 주선으로 굿풀이를 하였다 하는데 이나라 이꼴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서로 배려하고 걱정하는 국민의 마음이 담겨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村老(촌노) 원로 목사의 값어치 없는 쓰잘데 없는 고민인가요?



전체 2

  • 2016-02-04 14:36

    무당은 당에 속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무당파 사람들을 자신들의 진영으로 끌고 오려 함인 듯합니다.
    실재로 무당파의 선택이 차후 국운을 결정할지도 모르는 일이니 이리 무당을 통해서 굿이라도 하려 함인 듯합니다.

    한번 휘어 잡은 국정 기득권을 놓치 않으려 발버등 치는 모습이 가엽기 조차 합니다.
    저런 정치인들을 믿어야 하고 저런 정치인들을 뽑아주어야 하는 국민들이 불쌍합니다.


  • 2016-02-04 18:32

    CTS뉴스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어이 없었습니다. 그 당 속에는 별사람 다 있구나. 기독교인들이 상당수 있는데
    어찌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한심 합니다. 하긴 교인들도 입학시절 점 보러 다닌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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