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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자/2월7일주/주변화주/은급주/강단흰색/10일 사순절시작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16-02-05 18:41
조회
2617
blog.naver.com/amenpark
설교-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자.
성경-마태복음3:1-12절.
회개를 이스라엘어로 [슈브]라고 발음하는데 뒤돌아본다, 돌이킨다, 회복되다, 새로워지다, 전환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회개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성령과 기도와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죄와 과거를 청산하고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생의 전환입니다. 넓은 길에서 좁은 길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죄악 길을 떠나 길이요 진리이신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양심이 회복 되는 것입니다. 인간성이 회복 되는 것입니다. 회개를 그리스어로는 [메타노이아]라고 발음하는데 죄와 행동에 대한 깊은 뉘우침과 후회, 변형과 개조를 의미합니다. 인간성이 바뀌어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그리고 심판아래 놓이게 됨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첫 외침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 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쳤습니다. 사들의 첫 외침도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회개하면 마음에 천국이 이뤄지고, 가정 천국이 이뤄지고, 교회천국이 이뤄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하게 됩니다. 회개는 돌이키는 것, 스스로 뉘우치는 것, 후회를 의미합니다. 회개는 개인적인 회개와 [니느웨] 성 사람들이 [요나]선지자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한 국가적인 회개와 사무엘 선지자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의 요구대로 우상을 버리고 [미스바]에 모여 죄를 회개하고 금식하며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회개하였을 때 [블레셋]의 침략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막아주셨습니다. 거짓회개는 용서가 없습니다. 진실로 회개해야합니다. 때 늦은 회개는 후회만 남깁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성령께서 회개토록 기회를 주실 때 그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회개는 환난을 통해 깨닫기도 하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려 회개하게 됩니다. 성령 받은 [베드로] 사도가 “너희가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예루살렘 마가 다락방 주변에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설교를 했을 때 저희가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우리가 어찌 할꼬” 했을 때 베드로 사도가 “너희가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고 말했습니다(행2:37-38)

그러나 성령 충만한 스데반 집사님의 설교를 들은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마음에 찔려 이를 갈고 스데반 집사님을 성 밖으로 끌고나가 돌로 쳐서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를 하였습니다(행7:54-60)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시지만 회개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회개를 하지 않는 것은 양심에 사탄, 마귀의 화인을 맞아서 그런 것입니다. 마귀가 들어가서 스승 예수님을 대 제사장에게은 30개를 받고 판 가룟 유다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생을 마감을 하였습니다(마27:1-10) 부천에서 신학대교수며 목회자가 딸을 살해해서 방에 방치하고도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 짐승보다 못한 인간입니다. 그런 인간은 사람의 탈을 쓴 사탄의 종입니다. 제가 목사라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닭이 울기 전에 주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는 닭이 운 후에 주님을 세 번 부인한 것을 통곡하고 회개를 하였습니다(마26:75)

1.회개하라.
하나님의 책망을 듣고 회개하라(잠1:22-23)
행위를 바르게 하라(렘7:3) 악한 길에서 떠나라(렘26:3) 하나님께로 돌아가라(호6:1) 하나님을 찾으라(암5:4-6)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시34:14)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사55:6-7) 부활하신 후 승천하셨던 예수님께서 로마 황제의 박해로 [밧모] 섬에 유배 간 [요한] 사도를 찾아가셔서 [에베소]교회의 사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회개치 않으면 네 촛대를 옮기리라고 하셨습니다(계2:4-5) 주님께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고 말씀하셨습니다.

2.왜 회개해야 하나?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마3:2)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마3:10) 하나님의 명령이니(행17:20) 회개할 기회를 주시니(계2:21)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은 타락자와(히6:6) 에서와 같이 회개 할 기회를 놓친 사람도 있음(히12:17)
회개치 않으면 화가 온다(마11:21) 망함(눅13:3-5) 회개치 않으면 죽음에 이름(시7:12) 주께서 도적 같이 임함(계3:3) 환난과 어려움 당함(계12:21-23)

3.회개의 축복
죄의 용서를 받는다(말3:7, 마5:4, 막1:4)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땅을 고쳐 주신다(대하7:14)
생명을 얻는다(행11:18)성령을 받는다(행2:38-39)구원을 받는다(사59:20)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된다.(겔18:31) 하늘에서 기뻐함(눅15:7-10) 진리를 알게 됨(딤후2:25)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됨(딤후2:26) 유쾌한 날이 온다(행3:19)

4.회개한 사람들
동방의 의인 욥(욥42:6)도 회개함,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서 회개함(민21:9) 다윗 왕-[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삼하12:7-14, 시51:1-17)회개함. [히스기야] 왕이 병들었을 때에(사38:15)-회개 후 생명을 15년 연장 받음. 요나-풍랑만난 배에서,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함으로 살아서 사명 감당함(욘1장-2장) 니느웨 왕과 니느웨 백성12만 명이 요나가 전하는 하나님 말씀 듣고 회개 함으로 심판을 면하게 되었다.(욘3장)요나가 배안에서, 큰물고기 뱃속에서 회개를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스]로 도망친 것을 용서하시고 다시 복음전도의 사명을 주셔서 [니느웨]로 가서 회개하라고 외쳐 니느웨 왕이 회개하고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해서 12만 명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목사가 회개해야합니다. 위정자도 회개해야 합니다. 국민들도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바로 됩니다. 탕자가 회개하고 돌아 왔을 때 아버지가 먼저 보고 달려 나가 거지꼴로 돌아온 탕자 아들을 얼싸안고 입을 맞추고 과거를 묻지 않고 제일 좋은 옷을 입혀 주고 신발과 반지를 주고 잔치까지 열어 대 환영을 하였습니다(눅15장) 주님께서 세리의 회개를 귀히 여기셨습니다.(눅18:13)

5.회개한 후의 신앙생활
본문 말씀처럼 회개한 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회개한 증거로 선한 열매를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보여준다.(마3:8)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 후에 집으로 모시고 가서 경제관 인생관이 달라졌습니다. 토색한 것은 4배나 갚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소유의 절반을 나눠주겠다고 주님께 말씀드림으로 회개의 참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눅19:8) 회개 후 선을 행한다(행26:20) 회개하면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과 축복을 받으며 하나님의 신 성령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회개하고 뉘우치는 사람을 포용하고 용서합시다. 회개하여 처음 사랑과 믿음을 가집시다. 다윗왕도 니느웨 왕도 회개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 용서를 받았습니다. 지위고하 빈부귀천, 남녀노소 하나님 앞에는 다 죄인입니다. 십계명을 범하고 마음속으로 지은 죄까지도 철저히 하나님 앞에 회개해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구원과 축복을 받읍시다. 요나가 하나님께 회개하니 풍랑이 잔잔해진 것처럼 내가 회개하면 가정과 교회, 나라가 바로 섭니다. [소돔], [고모라]는 회개치 않으므로 유황 불 심판을 받았으나 니느웨 성은 왕과 백성이 요나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았습니다. 십계명과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작은 죄라도 철저히 회개해서 용서받고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구원과 축복을 받읍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축복의 대상입니다. 말로만 회개하지 말고 같은 죄를 반복해서 범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새사람,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성령의 열매와 회개의 열매를 맺읍시다. 오늘 성경 본문의 말씀을 결론으로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죄를 자복하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리라. 예수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박 영 규 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 추진목사.



전체 13

  • 2016-02-06 13:53

    아멘.
    근데 문제가 하나잇어요.
    회개를 하는 방법요.


  • 2016-02-06 14:31

    회개하는 방법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지요. 삭개오처럼 삶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민목사님,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2016-02-06 20:16

      회개를 윤리적 회개로 이해하고 가르치시는군요.
      진정한 회개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령의 감동으로 헤아리게 될 것입니다.


  • 2016-02-06 15:45

    애들이든 어른이든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게 예사인거 같아요. 누구는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애기하기도 하고요.

    제 개인적 의견으론 주님이 당시인들을 회개시킨 방법이 같이 같이 그냥 걷기아니엇나 싶습니다.
    주도 머무시며 걸으시며 자신을 돌아보아 정체성을 깨달앗을것이라 사료되구요.
    성경의 어디에도 주님이 뛰어 다니셧단 기록을 본적이 없거든요.
    그냥 눈내리깔고 천천히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시게하신 그 분의 뜻이 아니엇나 생각합니다.

    저는 애들이 뭘 잘못하면 동네 열바퀴 돌고와합니다.
    저도 애들이나 애엄마에게 뭘 잘못하면 동네 열바퀴돌고 들어갑니다.
    걸으며 내가 나를 돌아봅니다. 그래 내가 잘못햇구나 하는 생각이 밀려와 가끔 눈물도 나곤 합니다.
    처음엔 그에 대한 원망 - 20분흐르면 나도 잘못햇나? - 40분이면 둘다 잘못이다 햇다가 - 한시간이면 완전 내 잘못이구나로 정리가 되더군요.
    그리곤 들어가서 사과를 합니다.


  • 2016-02-06 15:47

    그도 저를 미안해 하는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아마도 서로 마음이 통햇나 봅니다.


  • 2016-02-06 15:50

    말씀 잘 읽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얻을것 같습니다.


    • 2016-02-06 16:47

      김장로님, 장로님 말씀대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합당한 열매는 반복 되는 죄를 범하지 않으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6-02-06 15:57

    이런적이 잇엇어요.
    지금 15세짜리 아들이 6세때.. 제가 집엘 늦은시간인 10시경 들어갓는데.. 아부지 오셧냐고 인사도 안하고 엄마한테 떽떽~ 거리더라고요.
    애엄마는 귀하게 키운 아들 잘못될까 끙끙 앓구요.

    제가 아들에게 물엇습니다. 아들~ 아부지가 엄마한테 떽떽거려서 너두 그러니? 하고 물엇더니 [네]하며 그렇답니다.
    저는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내에게 무릎을 꿇어 사죄를 햇습니다. 여보~ 내가 잘못햇다.
    아들을 야단치지 않앗습니다. 후에 아들은 어떤 경우에도 선배나 스승이나 그 어떤 어른에게도 예의를 잃은 경우가 없는 아이로 현재 자라나 잇습니다.

    만일, 그 때 제가 제 화에 못이겨 아들을 야단치고 혼내고 때리기라도 햇으면 지금의 예의바른 아이로 성장하지 못햇을 것임은 자명합니다.
    몇 달전 아이의 담임선생과 면담을 햇는데 제 아들을 두고 아들을 존경한다라고 하더군요. 세상에나~ 뭘 어떻겔래.
    사람의 바른 회개에 따라 사람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잇는가의 가능성을 저는 보앗습니다.

    그러더니 그 선생님은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셧는지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몇가지 말햇지만 위에 말한 애엄마에게 내가 무릎 꿇고 사죄한 일을 말씀드렷더니 아~ 하시더군요.


  • 2016-02-06 16:37

    박영규 목사님. 제가 반복해서 댓글을 쓴 이유가요.
    하루가 멀다하고 여기저기서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죄나 회개할 일이나 용서 구할 일은 줄어들지 않앗던
    인류의 지속된 역사 때문입니다.

    부모 앞에서 아버지 잘못햇어요하며 싹싹~ 빌던 아이는 회개나 고백이나 용서를 구하나 그 마음속의 심연에서 부글부글~ 분노와 복수심이 끓어 올라
    부모나 사회에게 그 보복을 하는 예가 매우 빈번하요. 아이를 함부로 혼내고 비판하면 안되는 이유가 잇어요.
    심연에 복수심을 심어요.

    뿐만아니라, 누구를 막론하고 그 현상은 같다는 점을 범죄사회학이나 종교심리학과 일반 정신학에서도 같다는 점을 명확히 확인햇습니다.
    부모가 이혼을 하면 아이는 기본적으로 그냥 머리의 4/1이 없어진 상태의 혼의 상태가 된다는 것 등. 살과 뼈로는 존재하지만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상태.


  • 2016-02-06 16:44

    민목사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역사학자시면서 기독교 윤리학자시군요~


  • 2016-02-06 17:11

    여보~ 내일은 하양이래~


  • 2016-02-06 17:13

    박목사님. 과찬하시면 누가 모라고 해요.


  • 2016-02-06 20:14

    예수 그리스도게서 우리를 대신하여 사죄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러니 성령께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온전히 믿게하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 앞에 온전히 회개케 하시는 은혜를 허락하실 거룩한 영이십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란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온전히 회개하면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기 시작함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사람을 책임져 주심으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온전케 하실 것입니다.
    이 또한 거룩한 주님의 영이 베푸실 온전한 구원의 은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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