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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덮친 이슬람 쓰나미가 한국에도---

작성자
현종서
작성일
2016-03-01 23:32
조회
4029
youtube.com에서 "루시퍼 술책"을 시청해 보셨으면 합니다.
3.1절 예배때 만난 어느 장로님, 이슬람의 알라나 기독교의 하나님이나 같은 분을 지칭하는 것인데 대화와 친교를 거부하는 일은 잘못된 일이 아닌가? 하신다. 감리교회를 사랑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는 분의 말씀인지라 이슬람의 위장술을 잘 모르시는 구나 --- 근심스러워 하며

유트브 에서 "루시퍼 술책"-어느 여자 국회위원(집사)의 이슬람의 유럽및 한국 공략 체험 간증을 보게 되었다. 최근에 어느 학자(에일대 출신)가 이슬람의 하나님이나 기독교의 하나님이나 같은 분이라 하며 두종교의 화해를 추구하며 썼다는 글을 번역소개하는 일이 있어 기독교인들의 경계와 방어 그리고 효과적인 대응을 본의 아니게 방해하고 이슬람국화하는 일을 방조할 것 같아 염려스러웠는 데---

이런 이의 간증을 통해 교계지도자들은 정치계, 교육계 경제계 법조계등에 신실한 크리스챤 평신도들의 활약이 크게 요청됨을 깊이 자각하며 교회는 하나님의 뜻이 이사회속에 이루어지는 일을 위해 그런 유능한 평신도 전사들이 보다 활발히 일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비롯하여 영적 지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이미 성경에 대책이 나와 있건만 우리는 성경책에서 그리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못 얻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반성도 된다. 차별금지법,인권법등에 숨어있는 독소조항들을 미리 파악 상정단계에서 원천 봉쇄해야 한다.--"하나님이 보우 하사 우리나라 만세"



전체 9

  • 2016-03-02 10:40

    한국내 이슬람 교도의 수 2014년에 25만명, 2013년 보다 5만명 늘어난 수, 2016년 초 30만월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이는 데 ---, 교회의 선교활동도 활동이지만 교회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가 요청된다. 성공회는 교수들이 국회위원되어 일하는 데, 우리 감리교단에서도 목사 장로들 중에서 뜻있고 자질 있는 분들이 정치에도 참여하여 국가및 민족 복음화의 지원세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교회는 인물들을 길러내야 한다. 예수의 사람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부분에 들어가 이땅위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인류사회 이룩하는 일에 힘쓰도록 말이다.


  • 2016-03-02 11:23

    영국을 덮친 이슬람의 쓰나니가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필리핀에도 쓰나미가 있었으며 미국에도 무시무시한 토네이도가 해나다 몇 차례 불어 집을 삼켜 어렵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좀 더멀리서서 바라보면 그것은 하나님의 징게이면서도 경고이고 더 나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며 축복입니다.

    우리에게도 이슬람의 쓰나미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슬람의 쓰나미로 많은 중동 사람들이 찾아 온다는 것은 그들에게 진짜 하나님이 누구신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멀리 멀리 선교사를 파송하여 이슬람인들에게 전도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찾아온 이슬람인들에게 참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이며
    더 나아가 에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수 없는 이슬람 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초대교회 예루살렘 제자들이 핍박으로 흩어졌지만 그것은 또 다른 시작이었습니다.
    이 시대엔 흩어짐이 아니라 찾아옮인데 무엇이 그리고 염려 스럽고 무엇이 그리도 걱정 스럽습니까?
    현목사님이 믿으시는 주님은 이슬람으로부터 지켜주실 수 없는 무능력한 분이십니까?
    그렇다면 그 주님을 버리십시요.
    제가 알고 있는 성경의 주님은 도리어 우리로 강하게 하시며 담대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위협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대적하는 원수들을 무릎꿇게 하실 분이십니다.
    현 목사님이 믿으시는 주님이 제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분이십니까?
    그렇다면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무서워 피하며 숨으십시요.
    깊고 깊은 흑암의 어둠속으로....

    그러나 제가 믿는 예수그리스도와 목사님이 믿는 주님이 같다면 담대하십시요.
    그리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십시요.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목사님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멘


  • 2016-03-02 12:18

    노 목사의 믿음에 그 믿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들을 가벼이 보지말고 하나님의 전지전능과 성령의 역사를 믿고 그분의 역사를 힘입어 거짓을 진리로 굴복시켜야 할 것입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고 대비한다면 면 백전 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잘 대비하여 노목사말대로 한국에 선교사로 온 그들을 개종시켜 자국의 선교사로 재 파송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려면 그들의 경전 코란의 형성과정, 내용들을 잘 알고 기독교의 경전과 핵심진리를 더 잘알뿐만 아니라 그들의 선교전략과 정책을 알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한 성령님의 역사를 힘입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믿음에 감사하나, 지난날 6.25전 한국 국방장관 신아무개란 분이 북괴군 처들어 오면 단숨에 북진통일하겠다고 한 공언 같은 것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오 또 임진 왜란전 일본에 가 풍신수길을 보고 돌아와 그를 좌시한 김성일 씨의 판단과 같은 것이 되어서도 안될 것이오. 스위스를 비롯한 구라파 연구기관에 이슬람선교를 위한 여러 전략과 전술들이 연구된바 있으니 그모든 것을 참고 연구 실무로 부딪혀 좋은 성과를 거둘 이슬람선교 연구기관이 필요하다고 보이오.


    • 2016-03-02 22:33

      이슬람 연구소도 필요할지 모르고 선교센터도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성경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들은 이방인과 이교도들의 종교를 연구하려 쎈터를 짓거나 연구기관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하여 연구기관을 무시할 필요는 없다 생각을 합니다. 없는 것 보다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거짓을 진리로 굴복시켜야 할 것입니다.\'라고 하시는 주장이 이미 커다란 오해와 왜곡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신학자인 자크 엘룰은 \'뒤틀려진 기독교\'란 책을 통하여 칼을 들고 협박과 정복을 하듯 행하던 이슬람식 선교정책이 기독교에 들어와 성경적 초대 기독교 선교를 이슬람식 기독교 선교정책으로 뒤틀리게 하였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자크 엘룰의 지적은 그렇다 치더라도 진정 베드로와 사도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방인과 이교도들을 굴복시키려 전도를 하였던 것일까요?
      예수님은 어찌 유대 종교 지도자들인 대제사장과 장로들을 비롯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굴복시키지 않았던 것일까요?
      예수님은 어찌 제자를 삼아 가르쳐 굴복 시키라 하지 않으시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 명하셨던 것일까요?

      전도와 선교는 진정 이교도들을 굴복시키는 것일까요?
      진정 진리는 거짓을 굴복시키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진리는 진리 그 자체로 거짓이 거짓 됨을 드러낼 뿐입니다.
      꽃은 자신의 향기를 멀리 멀리 퍼트리지만 절대로 똥 냄새라 하여도 굴복 시키려 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똥파리는 똥냄새를 좇아 똥을 찾겠으나 벌과 나비는 똥의 냄새를 피해 꽃의 향기를 따라 꽃에게 날아들 것입니다.


  • 2016-03-02 18:39

    영국을 덮친 이슬람 한국에도....30만~60만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그것도 젊은이들이 유혹에 빠진다 합니다.
    한번 이슬람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 합니다. 성령님의 힘입지 않고는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목사님 우리는 북의 핵과 미사일 위협,
    이슬람의 창궐, 신뢰할 수 없는 정치,특히 국회를 보면 한숨뿐 입니다. 난세는 난세인가 봅니다. 정신들 똑바로 차려야 할것 같습니다.


  • 2016-03-03 00:27

    \"굴복\'이라는 단어에 매달리다니--- 거짓이 진리를 만나면 어두움이 빛 앞에 자취를 감추듯 할 것이라 보는 게 상식이나 거짓으로 뭉쳐놓은 단체들은 진리에 대응할 다른 대책을 준비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들어나기 직전까지 거짓말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 있는 지? 햇빛정책에 대응하여 미사일과 원폭을 개발하는 이들, 뻔한 위안부 사실을 숨기기 위한 일본의 철면피 외교, 그러므로 단순한 주장만이 아니라 효과적인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하다는 말. 공산주의 , 군국주의 나치즘 에 대해이 기독교가 가만히 진리의 빛을 발한다고 순순히 순응하였던가? 때론 연합군의 조직과 협공, 피흘리는 싸움도, 원자탄 투하도 필요했던 것. 미친개에게 는 설득이 안먹혀들으므로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도 있고,. 칼들고 덤벼드는 자에게 목을 내어 주기만 할 게 아니라 호신술 배워 칼을 뺏을 수도 있는 것.\"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말씀을 실천하는 방법도 한가지만이 아니다. 예수님도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여러차례 죽이려 했으나 때가 되기 까지는 피하셨다. 그리고 때가 되니 놓아주려해도 십자가 죽음을 자취하셨다. 예수님은 자기를 해하려 온자들의 마음을 읽고 각기 다르게 대응하셨던 사실을 기억하자.단어에 매달리지 말고 글 전체의 주장을 이해해 주기를--- 김장로님의 우국충정 과 교회 사랑 늘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 2016-03-03 07:52

      단어 하나가 때론 글 전체를 대신 할 수도 있습니다.
      나뭇잎 하나가 그 나무의 전체를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것을 있게 한 기본입니다.
      태산도 티끌 하나가 놓여야 되는 법입니다.
      천리길도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기독교인은 이 하나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 분의 이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가 틀리면 전체가 틀리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세상의 모든 것을 알아도 부질없는 지식일 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식의 근본입니다.
      하나를 살리는 것이 모두를 살리는 길입니다.


  • 2016-03-03 16:04

    남을 비판하려면 먼저 그가 한 말을 먼저 이해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함.


    • 2016-03-03 19:15

      비판이 아니었는데 비판으로 읽으셨다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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