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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 당한 호남선교연회문제(관리자)와 감신대를 특별감사 해주세요?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
2016-03-03 08:29
조회
2876
직무정지 당한 관리자와 감신대를 특별감사 해주세요?

저는 신경하 이기학 김용우 감독회장과 권한대행을 형사고소했던 중구용산지방 사랑나눔교회를 개척 설립한 이승원이라고 합니다.

김용우감독이 호남선교연회 관리자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서류로 제출하라는 연락을 받고 행사장에 갔는데 행사장 반석교회 2층에서 이승원은 관리자와 그 일당들에게 모욕과 협박 그리고 폭행을 당했습니다.

폭행이 있었던 당일 호남선교연회 김 용 우 감독의 취임식도 불법이고 인사권이 없는 감독회장 권한 대행이 그것도 위임을 하여 호남선교연회 관리자의 인사권을 행사한 것도 불법입니다.

저는 2003년에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6/3학기때 서울연회 중구용산지방에 사랑나눔교회를 설립하였으며 2008년(당시 담임목사 장병호)에 지교회 광주사랑나눔터교회를 개척하고 설립한 이승원 입니다.

저는 감신대원을 입학한 후에 교회를 개척하기 전 전북 정읍에서 아내가 교편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살면서 아파트 단지내 제자성결교회에서 가족과 함께 대예배를 드리다가 담임목사가 설교시간에 감신대학교의 신학대학 교수들이 이단이라는 설교를 듣게 되면서 목사와 싸움을 하게 되었고 이 때부터 호남선교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후 전주로 이사를 오면서 광주와 전주에 지회를 설립하고 청각장애인들을 돕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호남선교대회에 참여하여 호남선교연회 후원으로 사랑의빵나누기와 청각장애인 김봉진 미술가의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사회복지를 통한 호남 선교의 필요성을 제안 하였고 특히 호남선교대회를 개최하기 전 삼남연회 오 세 창 감독님을 찾아가 이러한 말씀을 드리고 삼남연회 감리사 모임에서 특강을 하고 전북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를 만들어 전주대학교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섬김과나눔축제 등을 통해 감리교의 사회선교를 알리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던 때 였습니다.

그러던 중 전주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였던 관리자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으면서 선교연회 관리자로 자리를 옮긴 뒤 호남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의 참여를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더니 이 준 구 목사와 전 창 수 목사를 소개해주면서 두 목사에게 복지목회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사회복지를 하도록 설득하여 가능성을 확인 시킨다면 호남선교대회가 끝나면 청각장애인교회를 지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었고 수차례 만나서 설명하고 가능성을 제시하여 두 분의 목사님이 저의 뜻을 이해하게 되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선교대회가 끝이 나고 서울에서 채 기 화 교정선교회 총무로 부터 선교대회 후 교회를 지어주는 후원이 다른 교회로 넘어 갔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으며 관리자에게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전도사가 건방지게 전화를 했다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는 것을 기화로 관리자로써 무책임 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때부터 하나님의 선한 종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으로 탄핵에 앞장서게 되면서 진정을 했더니 관리자 목사는 이승원을 형사고소를 하였고 무고로 맞고소를 하자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2005년부터 광주도가니사건의 피해자 단체인 광주인화학교 수화통역 및 대변인을 맡아 지금까지 봉사해 오면서 방해하는 목사들로 부터 말할 수 없는 협박과 음해로 아무런 잘못도 없는 저는 사기꾼으로 전락했으며 관리자가 고소를 하여 벌금형을 선고 받는 등 세상 말로 인간 쓰레기 같은 목사 만나 4번의 구속이 있었는데 1번은 유치장에서 풀려났고 1번은 공무집행방해죄로 초범인데도 순천교도소에 수감되었고 실형을 선고 받았으며 2번은 무죄를 선고 받았는바 도저히 인간적으로는 용서가 안됩니다,

특히 이기학 감독에게 관리자 시절 집시법을 위반하여 집행유예를 받은 형사처벌에 대하여 청원을 하자 재판위원회를 불법으로 개최하고는 이승원에 의하여 면죄부를 받았다고 헛소리 하면서 정신나간 행동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 퇴진운동에 앞장서 왔음을 꼭 기억하시고 당시 재판의 부당을 특별감사하고 주시길 청원 드립니다.

또한 2008년 11월에 광주광역시 화정동에 위치한 광주사랑나눔터교회가 감리교 목사에 의해 세워졌으나 감리교 목사에 의해 명도를 당했으며 중증의 농아자 광주도가니사건 피해자들과 함께 세운 장애인 교회가 재정난에 허덕이면서 농아성도(30여명)들은 교단의 대책과 지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감신대학교에서도 이단 교수들과 싸우다가 학교를 2005년 6/6학기에 학교를 그만두었더니 김득중 전 총장님께서 모든 것 포기하고 재 입학하여 졸업하라고 하여 재입학원서를 제출했더니 법에도 없는 성적을 들먹이며 재입학을 거부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는 법에도 없는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2001년 중구용산지방 사랑나눔교회(장애인 농아교회) 개척설립자
2008년 장병호 목사님 재임시절 지교회 광주사랑나눔터교회 개척 설립자
이 승 원 010-5007-7288
서울교회 주일오후 4시 :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87길 48-11
광주지교회 주일 오전 11시 :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4강로 180



전체 12

  • 2016-03-03 09:04

    이승원님의 주장이 옳다면 참으로 억울한 일을 겪으신 듯합니다.
    감신대는 모르지만 원형수 관리자님은 지금 특별조사를 위해 직무정지를 받고 게시니 반드시 호남선교연회 특별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농아교회를 서울하고 광주를 담임하고 계신가 봅니다.
    제가 장정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본교회 지교회를 한 사람이 동시에 담임을 할 수 있는 건가요?


  • 2016-03-03 09:08

    감리회 공통체 내에서 갑과 을의 위치 또는 강자와 약자간의 관계에서 강자가 약자를 이런식으로 굴복을 시키는것과
    굴욕을 주는 현실이 참으로 참담하고도 개탄 스럽습니다.
    이런것도 내부 질서를 잡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것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교회나 일반 사회나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 2016-03-03 09:58

    담임은 장병호목사님이 계실때 지교회는 제가 맡았는데 은퇴후 누구의 사주를 받는지 중구용산지방에 파송을 요청해도 지금까지 서울연회와 지방은 방치하고 사기꾼취급을하고 호남선교연회에 따로 개척보고를 두번씩 했는데도 동문서답 방치 무시하고 있으며 저를 준회원으로 허입해달라고해도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2016-03-03 10:03

      정식 담임목사가 아니라 행정불이행에 의해 어쩔수 없이 맡고 계심이군요.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심으로 농아교회를 통해 주님께 영광이 되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사기꾼 취급을 당하셨다더니 감리교회 안에 이승원님의 소문이 그렇게 났음이 더욱 안타갑습니다.
      이번 기회로 소문의 진상도 밝혀지고 오해와 왜곡도 바로 잡혀지길 바랍니다.


  • 2016-03-03 10:00

    노재신 목사님의 의견에 답이 되었느지요 담임은 없고 제가 혼자 담임없이 맡아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 2016-03-03 10:02

    윤법규 목사님(?)의 의견에 이의가 있습니다. 교회는 사회에 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지요 그리고 당연히 달라야 하지요 그래서 기자회견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 2016-03-03 10:06

      기자회견은 하지 마십시요.
      마음 고생이 심하셨던 만큼 하나님께서 그 이상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으시고 용서와 화해의 길을 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2016-03-03 10:36

    그렇다면 글을 다시 올려야 겠네요 다음 올린 글을 보시고 의견을 주세요


  • 2016-03-03 10:38

    기자회견을 하느것 또한 우리 대책위원들은 기도제목이었고 눈물로 기도를 했습니다. 기자회견이 없이 해결이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주님이 바라는 일이겠지요


    • 2016-03-03 14:03

      주님이 바라는 일로 걸어 가십시요.


  • 2016-03-03 11:10

    이승원 목사님이신지요.
    저는 목사가 아니라 평신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드린 말씀은 교회와 사회는 당연히 달라야 한다는것을 얘기하는것입니다.
    약하고 없는 사람들을 더 보살피고 보호해줘야하는게 교회내의 기능이고 역할인데 그것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이제라도 잘못된것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억울했던것이 잘 풀려서 여러 곡해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2016-03-05 17:50

    도무지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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