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어린이.청소년전국 축구대회 심판위원장을 지낸 조억제 권사가 어제 교회로 찿아 왔습니다.
청년축구대회를 열어 달라는 부탁입니다.
몇년 전부터 제안해 왔지만 시간과 예산문제로 할수 없다고 정중히 거절 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중에 대회를 열 필요성 2가지가 생겼습니다.
첫째.어린이축구대회로 전도된 어린이들이 청년이 되어 축구로 다시 교회로 정착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둘째.개교회 청년부가 비전교회 교회학교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할수 있기때문 입니다.
전국축구대회가 아니라 전국적인 지방적으로 시단위로 이루어지는 4교회가 모여 풋살.피구친선경기.지역 비전교회를 연결하여 선교하는 시스템입니다.
영등포지방도 어린이축구대회를 친교 위주로 풋살과 피구대회로 전환하니 재정부담도 줄고 11교회
21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전도축제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지방마다 운동장을 확보한 교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1년에 두번정도 청년스포츠축제를 하고 비전교회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기도하며 만들어 보고자합니다.기도해주시고 좋은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 김성기목사.010 4766 7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