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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귀신에 의해서 제어당해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6-03-12 08:36
조회
751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려오자 예수께서는 욕망과 자기애의 억눌림에서 그를 벗어나게 고쳐주셨습니다. 그는 귀신에서 벗어났고 할 말을 하고 앞을 내다봅니다. 말하고 보게 되었지요. 무리들이 다 놀라 어찌 귀신의 세력에서 사람을 빼내고 고치겠는가 이는 하나님께서 하심이 아닌가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누구신지 드러난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듣고 귀신이 누구에게 굴복한다는 것이냐. 귀신의 왕이 아니라면 귀신 들린 사람의 귀신을 쫓아내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귀신에게 복종하고 사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니 왕의 권능으로 자기 나라 자기 동네 자기 집을 친다면 어찌 서겠는지.

사탄의 힘으로 사탄을 쫓아낸다고 여긴다면 너희도 그 나라와 같으니 스스로 분쟁하여 온전히 서지 못함이라. 또한 앞으로 너희 아들들도 귀신의 힘을 입어야만 귀신을 쫓아내지 않겠느냐. 그리고 귀신으로만 귀신을 쫓아낸다고 여기는 너희를 뭐라고 판단하겠는지 스스로도 귀신의 힘을 입었다고 할지.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다. 귀신에게 굴복하면 하나님의 성령을 대적함이지요. 성령의 힘을 입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귀신은 쫓겨납니다. 귀신을 결박하자면 하나님 성령의 힘이어야 합니다. 귀신의 권세 아래 이용된 사람들을 찾아서 자기 권리를 찾아주어야 합니다. 귀신의 힘에 굴복하겠는지 성령의 힘을 입겠는지요. (마태복음 12:22-30)



전체 2

  • 2016-03-12 09:28

    아멘.
    목사님 근데 감게사상 최고의 귀신이란 단어네요.


  • 2016-03-12 09:57

    존경하는 민목사님, 늘 평안하시길 비옵니다.
    귀신이 뭔지 하면서도 풀리지 않고 해서 그런지도 몰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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