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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 이전의 조용함---민족 복음화가 통일의 길이다.

작성자
현종서
작성일
2016-05-26 01:09
조회
705
(작성일2016-05-24 01:07조회58)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했으니 --- 다 각기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터이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꼭
빠뜨리지 말아야 할 터--- '나라가 살기 위해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기 위해 신학교가 살고 ' 신학교가 살기 위해 성경이 증언한 예수가 살고 예수를 바로 전할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 웨슬리 회심주간에 우리 감리교단에 집회들이 열리고 있는 데, 이 국가 민족적으로 이 위기의 순간이 기회의 순간으로 바뀌어 지기 위해 웨슬리안들에게 성령충만한 은총이 함게 하시기를 기원해 본다.

명일 감신에선 윤성범 박사 출생 100주년 기념 학술 대회가 열린다는 데, '복음의 토착화'란 민족복음화의 염원에서 나온 것임을 오해해서는 안될터--- 그의 후예들의 활동역시 그러한 활동의 범주하에 있다고 믿는 다. 일부 새 종교개혁이란 이름으로 예수의 신성부인-그의 동정녀탄생이나 부활부인-등은 토착화적인 신학의 발전이 아니라 역행으로 반기독교적이었음을 반성해야 한다. 또 타종교와의 대화를 트려고 그들에게 익숙한 사상과 용어로 표현을 시도한 글들은 교회의 신앙고백과 거리있는 것으로 연구실에서 더 다듬어 "마법장치?"를 부착하여 내놓음으로 교회가 보기에 자기 정체성을 손상시키는 이론이라 보지 않도록 했어야 했고 실제로도 그러지 않았어야 했다.

웨슬리의 후예들은 " 한 책의 사람들이라 " 불리울 정도의 성경을 최고의 권위와 재판정으로 믿는 이들이다. 신학자 칼 바르트는 자유주의 신학에 빠져 이성위주의 신학을 하며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을 일반 인문학 고전 정도로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유주의 신학을 해온 세력들의 놀이터에 폭탄을 터뜨렸다는 평을 듣던 이였다. 그리고 교회를 위한 말씀의 신학을 주창한 이였다.

윤박사를 한국종교와 문화와 대화를 텄다고 하여 사도적인 복음을 흐리며 다원주의 신학의 문을 연 분인듯 오해 하는 이들이 없기 위해 한마디 해 둔다.



전체 3

  • 2016-05-26 01:17

    인간이 죄와 사망권세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앞에서 자신이 죄인됨을 시인하고 예수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그를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길외에 없다. 그러니 기회있는 대로 온천하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이것이 성경의 메시지, 이에 따른 질문 ,복음 듣기전의 사람의 구원은? 예를 들어, 요,순, 이율곡, 이순신, 간디, 공자, 소크라테스, 공평하신 하나님이 공평히 심판하실 터, 다만 유추한다면, 노아홍수때 갑자기 죽은이들에게 예수께서 음부에 내려 가셨을 때, 복음을 전하셨다하시었다 듣고 믿은이들은 구원받았을 것이다. 음부엔 지금도 그 복음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전에 기회얻지 못한자들은 그때 기회 만나는 것은 아닐까? 빛으로 나아오는 자와 어둠움속으로 숨는 자로 갈리는 것은 자기 양심에 따라 이루어질 일이 아닐까? 그러나 살아있는 그리고 복음을 들은 우리들에겐 땅끝까지 모든 족속에게 그 복음을 전하라 는 명 받았으니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그리스도와의 대면기회는 언젠간 누구에게나 반드시 핑게 할 수 없이 주어지는 때가 올 것이라 믿고)내게 주신 소명 따라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갈 뿐 .


  • 2016-05-26 01:11

    2016-05-25 10:10
    아펜젤러를 위시한 한국 초기 선교사들 , 유학자로 5년 성경을 읽은후 개종한 최초 한국인 목사요 교수였던 최병헌은 만종일련을 쓴 복음주의 자였다. 1930년 미 남북 감리교회가 통합하여 만들어낸 교리와 장정을 해설한 신학자 정경옥도 자기 사상이 바르트와 같다고 말했다. 신학교에서 신학대학 인정을 받는 데 공을 세우고 30년 학장을 지낸 홍현설도 한국 최초 전국 복음화 운동을 주도한 복음주의 신학자였고 구미신학과 다른 한국적 신학을 수립한 윤성범 박사도 복음주의 적 토착신학자였다.


  • 2016-05-26 09:53

    벧전 3:18- 21, 이 영옥 이론은 캐톨릭이 말하는 연옥과 다른 것으로 나운몽 장로(영계의 거성이었던)가 언급한 적있다. 그러나 이 성경구절은 난해구에 속하는 것으로 구미 학자들은 언급조차 아니한다. (못한다). 영계에 무지한 그리고 서구 이성적 사고로썬 이해도 해설도 안된다. 인간이해에 있어서도 불트만식 사고와 해설보다는 워치만 니의 이해와 해설( the spiritual Man)이 더 명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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