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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기억하라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06-25 06:38
조회
734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말하리라 (신명기 32장 7절 말씀)

6.25 노래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1 아아...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려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아...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 부수어
흘러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쫏기는 적의 무리 쫓고도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전체 4

  • 2016-06-25 06:42

    북의 6.25 남침을 잊고 있으면 6.25는 다시 고개를 쳐들 것이다
    비참하게 당했던 세월들을 잊지 않게 해야 한다. 국군전사자 137.899명, 실종자 3283명
    부상 450742명 민간인 사망,학살된자 37만명, 부상 23만명, 전쟁고아 10만명,자식잃은 부모
    20여 만명,청상과부 20여만명,이산가족 1천만명


  • 2016-06-25 16:21

    김정효 장로님, 글 잘 읽고 감사합니다. 결코 잊어버려서는 안 될 비극입니다.


  • 2016-06-26 14:50

    전쟁을 경험해보지못한 세대들의 안보불감증은 우려스럽습니다. 전쟁을 겪은 노년 세대들이 기회있는 대로 모든 수단을 다해 젊은 이들에게 전쟁의 참혹성을 알리고 \" 유비무환\" 을 듣든 안듣든 귀아프게 후손들에게 젊은 세대들에게 침묵하지 말고 계속 깨우쳐 주십시오.. 전쟁 격은 세대의 신앙과 고생모르고 자란 세대의 신앙의 차는 큰 것 같습니다. 종교문화 취미생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십자가 지는 신앙으로 성장될 때 교회는 국가와 민족을 다시 살려낼 것입니다.


  • 2016-06-26 17:10

    두 분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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