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과 목회 7,8월호 유감
작성자
한영화
작성일
2016-06-25 17:58
조회
1451
맥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3대 절기 중 하나인데, 칠칠절 또는 초막절이라고도 합니다.(106페이지)
초막절이라니!!!!!!!!
초실절, 칠칠절, 오순절이 보리와 밀을 거두면서 지냈던 봄 절기의 이름들이고요, 기을절기에 종교적 성격의 이름으로 초막절 또는 장막절로 그리고 농사적 성격의 이름으로 수장절이라고 불렸습니다.
감리교 대표적 기관지 중에 하나인데
좀 아쉽습니다...ㅠ.ㅠ
초막절이라니!!!!!!!!
초실절, 칠칠절, 오순절이 보리와 밀을 거두면서 지냈던 봄 절기의 이름들이고요, 기을절기에 종교적 성격의 이름으로 초막절 또는 장막절로 그리고 농사적 성격의 이름으로 수장절이라고 불렸습니다.
감리교 대표적 기관지 중에 하나인데
좀 아쉽습니다...ㅠ.ㅠ
공교회 출판물에 대하여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지적해 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그러한 관심을 가지고, 공교회 일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감리교회는 건강한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목사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맥추절은 칠칠절 또는 초실절입니다.
잘못된 표기로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덕분에 맥추감사주일이 오기 전에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보다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강단과목회> 본연의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이 나온김에,
주일낮 예배에 대부분 5장 이상의 찬송가를 부릅니다. 그런데 제시되는 찬송가가 적은데다,
우리나라 작사, 작곡 찬송가는 거의 올리지 않습니다. 우리 찬송가는 우리 정서에 맞기 때문에
감동이 더 깊습니다.
그리고, 회개의 기도, 목회기도, 축도등의. 기도문이 좀더 다듬어져야 하겠습니다.
국어학자들에 의한 감수가 필요합니다.